혀끝의 남자 작가와의 만남 도서 보기-새창

댓글(2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Jay 2013-11-26 18:33   좋아요 0 | URL
[2명] 사연은 '잘모르겠다' 로 대체 할 수 없을까요..

rjqkd 2013-11-27 10:23   좋아요 0 | URL
여태껏 읽었던 한국 장편소설 중 가장 감명깊었던 것이 백민석 작가님의 목화밭 엽기전입니다. 목화밭 엽기전을 최근에 읽게 되었는데 완독하자마자 문단에 복귀하셨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단 한 권 읽었을 뿐이지만 그 한 권의 의미가 컸기에 우연이란 걸 알았음에도 각별한 인연처럼 느껴졌습니다. 소설을 쓰고 있고, 앞으로도 쓰고 싶은 학생으로서 꼭 한번 만나뵙고 싶습니다. 신청 인원은 저 한 명입니다.

이로니 2013-11-27 11:46   좋아요 0 | URL
저는 문예창작학과를 지망하는 학생입니다. 이제 대학에 올라가게 되면서 더 폭넓은 독서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그러면서 함께 꿈을 키우는 친구들에게 백민석 작가님의 글을 추천받게 되었습니다. 또 이런 좋은 기회도 알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훗날 작가로서 문단에 서고싶은 만큼, 백민석 작가님을 만나뵙고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듣고싶습니다. 신청 인원 저 한명입니다. ^^

lecteur 2013-11-27 13:30   좋아요 0 | URL
"너무 오랫동안 기다렸다"는 말밖에는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두 명 신청합니다.

단비언니 2013-11-27 15:56   좋아요 0 | URL
[2명] 사실 이번에 처음 책을 읽으며 접하게 된 작가입니다.
작가분의 생각을 좀더 깊이 알고싶어요~

vk1000 2013-11-28 19:26   좋아요 0 | URL
국문과나 문예창작과를 지원하는 고등학생입니다 요즘은 작가의 길을 위해 세계문학전집과 문학과지성사에서 나온 한국문학전집과 그리고 문학과 지성사에서 나온 따끈한 신작 등 많은 것을 보는데 요번에 나온 혀끝의 남자에 나오는 요소와 교훈 등 많은 것을 느끼고 싶습니다

똘스또이 2013-11-28 21:55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감과홍시 2013-12-01 15:13   좋아요 0 | URL
알라딘에서 이 책을 구매하고, 마침 낭독회거 있다고 해서 신청했습니다! 백민석 작가 책은 거의 다 읽었을 정도로 좋아했는데 이렇게 컴백하여 돌아오셔서 영광입니다ㅠㅡ 같은 과 동기들 저 포함 3명 신청합니다!!!!

day_sleeper 2013-12-01 20:05   좋아요 0 | URL
[1명] 백민석, 이란 사람을 보고 싶어요. 소설가로서도, 그냥 사람으로서도.

소소 2013-12-02 22:50   좋아요 0 | URL
오래 기다렸습니다. 꼭 뵙고 싶습니다. 두 명 신청합니다.

까닭 2013-12-02 22:54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요즘 헌책방에서 백민석 작가의 책을 하나씩 사 모으고 있었는데 새 소설집이 나왔네요. 얼떨떨한 기분으로 신청합니다. 꼭 가고 싶어요.

ISDW 2013-12-02 23:02   좋아요 0 | URL
2명. 선배님, 한 번 뵙고 싶습니다.

자하(紫霞) 2013-12-03 09:22   좋아요 0 | URL
2명 저는 백민석 작가님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어서 궁금하네요.

동경 2013-12-03 22:17   좋아요 0 | URL
[혼자] 요즘 들어서 숨 쉬는 게 지루하고 심심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일부로 어디든 가고 싶고 뭐든 하고 싶습니다. 새로 나온 신간들이 많은데 왜 백민석 작가의 소설집이 눈에 띄였는지 모르겠습니다. 처음엔 눈이 갔고 두번 째엔 사 읽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는 또 작가님을 직접 보고 싶고 말 걸고 싶어졌어요. 저는 고등학생 입니다. 나름 시라고 부르고 싶은 것을 쓰기도 합니다. 만약 참석하게 된다면 그 자리엔 시나 소설을 쓰는 사람이 많겠죠. 아마도. 그렇다면 저는 그런 자리에서 같이 이야기도 듣고, 차도 마시고, 웃다 돌아오고 싶은 사람 하나 입니다. 불러만 주세요.

2013-12-04 20: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minszooo 2013-12-05 17:59   좋아요 0 | URL
정말이지 매일매일 기다렸습니다.
슈렉같은 그가 다시 괴물같은 소설을 내놓기를.
얼마전 조선닷컴의 인터뷰를 보았습니다. 외모는 조금 늙었고, 말투는 회춘했더군요.
가슴이 두근두근합니다.
저좀. 꼭좀. 초대해주세요. 1장 부탁드립니다.

라라라 2013-12-05 20:48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오래전 목화밭 엽기전을 읽으며 감탄을 마지 않았는데, 이렇게 새로 책이 나오다니 신기하네요.

가오리 2013-12-06 09:50   좋아요 0 | URL

목화밭 엽기전은 소설이 아니라 스너프다..
읽으면서 작가가 제정신인가 했다..
10년 은둔 족히 이해가간다..

돌아왔다는데 반갑지는 않고..
정신도 돌아왔는지 확인해보고 싶은데..
지방이라서 못간다..


2013-12-08 03: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12-09 14: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토란 2013-12-12 22:13   좋아요 0 | URL
...아 늦었네요. 그래도 응원댓글 남깁니다. 정말 기다렸던 소설가의 소설!

Phantomlady 2013-12-12 23:26   좋아요 0 | URL
12월 12일 오늘까지 맞죠? 1명 신청합니다.
백민석 작가님이 돌아온다는 소식을 듣고 먼지 쌓인 옛날 소설들을 뒤적이면서 마치 응답하라 1994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
어쩌면 작가후기 같기도 한 마지막 소설 '사랑과 증오의 이모티콘'을 읽고난 후 살짝 눙물이 나면서
저의 이모티콘은 망울망울이 되었다고 할까요... @@
과연 독자와의 만남에서 작가님은 어떤 이모티콘 표정으로 앉아 있을지 궁금하네요. 다음 글은 어떤 글일지도 기대되고요.
사인본 잘 받았습니다. 꼭 뽑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