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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끝의 남자> 작가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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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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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의만남
l 2013-11-26 11:23
https://blog.aladin.co.kr/culture/671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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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
2013-11-2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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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사연은 '잘모르겠다' 로 대체 할 수 없을까요..
[2명] 사연은 '잘모르겠다' 로 대체 할 수 없을까요..
rjqkd
2013-11-2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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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껏 읽었던 한국 장편소설 중 가장 감명깊었던 것이 백민석 작가님의 목화밭 엽기전입니다. 목화밭 엽기전을 최근에 읽게 되었는데 완독하자마자 문단에 복귀하셨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단 한 권 읽었을 뿐이지만 그 한 권의 의미가 컸기에 우연이란 걸 알았음에도 각별한 인연처럼 느껴졌습니다. 소설을 쓰고 있고, 앞으로도 쓰고 싶은 학생으로서 꼭 한번 만나뵙고 싶습니다. 신청 인원은 저 한 명입니다.
여태껏 읽었던 한국 장편소설 중 가장 감명깊었던 것이 백민석 작가님의 목화밭 엽기전입니다. 목화밭 엽기전을 최근에 읽게 되었는데 완독하자마자 문단에 복귀하셨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단 한 권 읽었을 뿐이지만 그 한 권의 의미가 컸기에 우연이란 걸 알았음에도 각별한 인연처럼 느껴졌습니다. 소설을 쓰고 있고, 앞으로도 쓰고 싶은 학생으로서 꼭 한번 만나뵙고 싶습니다. 신청 인원은 저 한 명입니다.
이로니
2013-11-2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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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문예창작학과를 지망하는 학생입니다. 이제 대학에 올라가게 되면서 더 폭넓은 독서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그러면서 함께 꿈을 키우는 친구들에게 백민석 작가님의 글을 추천받게 되었습니다. 또 이런 좋은 기회도 알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훗날 작가로서 문단에 서고싶은 만큼, 백민석 작가님을 만나뵙고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듣고싶습니다. 신청 인원 저 한명입니다. ^^
저는 문예창작학과를 지망하는 학생입니다. 이제 대학에 올라가게 되면서 더 폭넓은 독서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그러면서 함께 꿈을 키우는 친구들에게 백민석 작가님의 글을 추천받게 되었습니다. 또 이런 좋은 기회도 알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훗날 작가로서 문단에 서고싶은 만큼, 백민석 작가님을 만나뵙고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듣고싶습니다. 신청 인원 저 한명입니다. ^^
lecteur
2013-11-2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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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랫동안 기다렸다"는 말밖에는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두 명 신청합니다.
"너무 오랫동안 기다렸다"는 말밖에는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두 명 신청합니다.
단비언니
2013-11-2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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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사실 이번에 처음 책을 읽으며 접하게 된 작가입니다. 작가분의 생각을 좀더 깊이 알고싶어요~
[2명] 사실 이번에 처음 책을 읽으며 접하게 된 작가입니다.
작가분의 생각을 좀더 깊이 알고싶어요~
vk1000
2013-11-2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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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과나 문예창작과를 지원하는 고등학생입니다 요즘은 작가의 길을 위해 세계문학전집과 문학과지성사에서 나온 한국문학전집과 그리고 문학과 지성사에서 나온 따끈한 신작 등 많은 것을 보는데 요번에 나온 혀끝의 남자에 나오는 요소와 교훈 등 많은 것을 느끼고 싶습니다
국문과나 문예창작과를 지원하는 고등학생입니다 요즘은 작가의 길을 위해 세계문학전집과 문학과지성사에서 나온 한국문학전집과 그리고 문학과 지성사에서 나온 따끈한 신작 등 많은 것을 보는데 요번에 나온 혀끝의 남자에 나오는 요소와 교훈 등 많은 것을 느끼고 싶습니다
똘스또이
2013-11-2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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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신청합니다
2명 신청합니다
감과홍시
2013-12-0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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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에서 이 책을 구매하고, 마침 낭독회거 있다고 해서 신청했습니다! 백민석 작가 책은 거의 다 읽었을 정도로 좋아했는데 이렇게 컴백하여 돌아오셔서 영광입니다ㅠㅡ 같은 과 동기들 저 포함 3명 신청합니다!!!!
알라딘에서 이 책을 구매하고, 마침 낭독회거 있다고 해서 신청했습니다! 백민석 작가 책은 거의 다 읽었을 정도로 좋아했는데 이렇게 컴백하여 돌아오셔서 영광입니다ㅠㅡ 같은 과 동기들 저 포함 3명 신청합니다!!!!
day_sleeper
2013-12-0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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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백민석, 이란 사람을 보고 싶어요. 소설가로서도, 그냥 사람으로서도.
[1명] 백민석, 이란 사람을 보고 싶어요. 소설가로서도, 그냥 사람으로서도.
소소
2013-12-02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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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기다렸습니다. 꼭 뵙고 싶습니다. 두 명 신청합니다.
오래 기다렸습니다. 꼭 뵙고 싶습니다. 두 명 신청합니다.
까닭
2013-12-0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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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신청합니다. 요즘 헌책방에서 백민석 작가의 책을 하나씩 사 모으고 있었는데 새 소설집이 나왔네요. 얼떨떨한 기분으로 신청합니다. 꼭 가고 싶어요.
1명 신청합니다. 요즘 헌책방에서 백민석 작가의 책을 하나씩 사 모으고 있었는데 새 소설집이 나왔네요. 얼떨떨한 기분으로 신청합니다. 꼭 가고 싶어요.
ISDW
2013-12-0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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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선배님, 한 번 뵙고 싶습니다.
2명. 선배님, 한 번 뵙고 싶습니다.
자하(紫霞)
2013-12-0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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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저는 백민석 작가님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어서 궁금하네요.
2명 저는 백민석 작가님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어서 궁금하네요.
동경
2013-12-0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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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요즘 들어서 숨 쉬는 게 지루하고 심심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일부로 어디든 가고 싶고 뭐든 하고 싶습니다. 새로 나온 신간들이 많은데 왜 백민석 작가의 소설집이 눈에 띄였는지 모르겠습니다. 처음엔 눈이 갔고 두번 째엔 사 읽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는 또 작가님을 직접 보고 싶고 말 걸고 싶어졌어요. 저는 고등학생 입니다. 나름 시라고 부르고 싶은 것을 쓰기도 합니다. 만약 참석하게 된다면 그 자리엔 시나 소설을 쓰는 사람이 많겠죠. 아마도. 그렇다면 저는 그런 자리에서 같이 이야기도 듣고, 차도 마시고, 웃다 돌아오고 싶은 사람 하나 입니다. 불러만 주세요.
[혼자] 요즘 들어서 숨 쉬는 게 지루하고 심심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일부로 어디든 가고 싶고 뭐든 하고 싶습니다. 새로 나온 신간들이 많은데 왜 백민석 작가의 소설집이 눈에 띄였는지 모르겠습니다. 처음엔 눈이 갔고 두번 째엔 사 읽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는 또 작가님을 직접 보고 싶고 말 걸고 싶어졌어요. 저는 고등학생 입니다. 나름 시라고 부르고 싶은 것을 쓰기도 합니다. 만약 참석하게 된다면 그 자리엔 시나 소설을 쓰는 사람이 많겠죠. 아마도. 그렇다면 저는 그런 자리에서 같이 이야기도 듣고, 차도 마시고, 웃다 돌아오고 싶은 사람 하나 입니다. 불러만 주세요.
2013-12-04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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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minszooo
2013-12-0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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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매일매일 기다렸습니다. 슈렉같은 그가 다시 괴물같은 소설을 내놓기를. 얼마전 조선닷컴의 인터뷰를 보았습니다. 외모는 조금 늙었고, 말투는 회춘했더군요. 가슴이 두근두근합니다. 저좀. 꼭좀. 초대해주세요. 1장 부탁드립니다.
정말이지 매일매일 기다렸습니다.
슈렉같은 그가 다시 괴물같은 소설을 내놓기를.
얼마전 조선닷컴의 인터뷰를 보았습니다. 외모는 조금 늙었고, 말투는 회춘했더군요.
가슴이 두근두근합니다.
저좀. 꼭좀. 초대해주세요. 1장 부탁드립니다.
라라라
2013-12-05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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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신청합니다. 오래전 목화밭 엽기전을 읽으며 감탄을 마지 않았는데, 이렇게 새로 책이 나오다니 신기하네요.
1명 신청합니다. 오래전 목화밭 엽기전을 읽으며 감탄을 마지 않았는데, 이렇게 새로 책이 나오다니 신기하네요.
가오리
2013-12-0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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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밭 엽기전은 소설이 아니라 스너프다.. 읽으면서 작가가 제정신인가 했다.. 10년 은둔 족히 이해가간다.. 돌아왔다는데 반갑지는 않고.. 정신도 돌아왔는지 확인해보고 싶은데.. 지방이라서 못간다..
목화밭 엽기전은 소설이 아니라 스너프다..
읽으면서 작가가 제정신인가 했다..
10년 은둔 족히 이해가간다..
돌아왔다는데 반갑지는 않고..
정신도 돌아왔는지 확인해보고 싶은데..
지방이라서 못간다..
2013-12-08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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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2013-12-0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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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토란
2013-12-12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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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늦었네요. 그래도 응원댓글 남깁니다. 정말 기다렸던 소설가의 소설!
...아 늦었네요. 그래도 응원댓글 남깁니다. 정말 기다렸던 소설가의 소설!
Phantomlady
2013-12-12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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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 오늘까지 맞죠? 1명 신청합니다. 백민석 작가님이 돌아온다는 소식을 듣고 먼지 쌓인 옛날 소설들을 뒤적이면서 마치 응답하라 1994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 어쩌면 작가후기 같기도 한 마지막 소설 '사랑과 증오의 이모티콘'을 읽고난 후 살짝 눙물이 나면서 저의 이모티콘은 망울망울이 되었다고 할까요... @@ 과연 독자와의 만남에서 작가님은 어떤 이모티콘 표정으로 앉아 있을지 궁금하네요. 다음 글은 어떤 글일지도 기대되고요. 사인본 잘 받았습니다. 꼭 뽑아주세요!!!
12월 12일 오늘까지 맞죠? 1명 신청합니다.
백민석 작가님이 돌아온다는 소식을 듣고 먼지 쌓인 옛날 소설들을 뒤적이면서 마치 응답하라 1994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
어쩌면 작가후기 같기도 한 마지막 소설 '사랑과 증오의 이모티콘'을 읽고난 후 살짝 눙물이 나면서
저의 이모티콘은 망울망울이 되었다고 할까요... @@
과연 독자와의 만남에서 작가님은 어떤 이모티콘 표정으로 앉아 있을지 궁금하네요. 다음 글은 어떤 글일지도 기대되고요.
사인본 잘 받았습니다. 꼭 뽑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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