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17)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인영 2010-09-01 22:08   좋아요 0 | URL
[참석자 수 4명] 장석남 선생님, 선생님의 인생을 바꿀만 한 시가 있다면 어떤 시를 뽑을 수 있을까요?, 선생님 인생의 멘토와 같은 분이 계세요? 계신다면 어떤 분이세요?, 시를 잘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김민희

왕마담 2010-09-02 10:19   좋아요 0 | URL
[2명]저번에 조경란 작가님의 낭독회에서 들은 말이 아직 잊혀지질 않습니다. '익숙해지지 않기 위해서 애쓴다'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한 작품을 끝낸 후에 익숙한 것에 안녕을 하고 어디론가 떠나든지, 다른 책을 읽든지 하신다고요. 시를 계속 쓸 수는 작가님의 만의 방법이 궁금합니다.

송이 2010-09-02 15:14   좋아요 0 | URL
[2명] 교수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뻔한 질문이지만.. 시를 쓰기 위한 작가님의 특별한 습관 같은 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다비 2010-09-06 01:03   좋아요 0 | URL
[2명] 작가님 요즘 주로 어떤 생각하고 사세요?/ 갈수록 복잡하고도 공허한, '인간관계'에 대한 통찰 한말씀 부탁드려요./ 사랑도 우정도 '순간'으로 느껴집니다. 원래 그런 것인가요...? 그래도 부질없는 건 아닌가요? / 30대로 시절을 되돌려야 한다면, 무엇을 가장 하고 싶으신가요? /

그린홀릭 2010-09-06 13:05   좋아요 0 | URL
[4명] 오래 기다려온 시집입니다. 이제 그만 놓아버려야 하는 수많은 것들을 어떻게 언어로 감당해 이렇게 깊고 아름다운 시로 쓰실 수 있는지,그 내공 혹은 연단의 과정을 듣고 싶습니다.

8월의기린 2010-09-07 13:49   좋아요 0 | URL
[2명]이 가을, 어떤 책을 읽고 계시는지, 어떤 시집과 시인을 좋아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엔지 2010-09-08 19:38   좋아요 0 | URL
[2명] 낭독회는 처음입니다. 어떻게 하면 시를 쓸 수 있을까요.

roserosa 2010-09-09 10:03   좋아요 0 | URL
[1명]참석합니다..그런데..어떻게 가는 것일가요..혼자라서...

ppss 2010-09-09 11:36   좋아요 0 | URL
[1명] 몇 년 전 이맘때 이전 이리카페에서 낭독하시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왼쪽 가슴께 통증이 채 가시지 않았는데도 서녘을 향한 뺨에 그리는 빛 같은 건가요? 궁금합니다. 가슴께 쓸며 지나가는 그 시들을 다시 한번 선생님의 육성으로 듣고 싶네요.

봉쥬스 2010-09-09 13:42   좋아요 0 | URL
[2명] 정말 정말 ~~ 직접 낭독하시는 목소리와 모습을 보고싶어영~~~

nbrusdn 2010-09-09 23:50   좋아요 0 | URL
1명) 새떼들에게로의 망명 시집 말미에 .."나의 삶이 음악같아지기를 매일 꿈꾼다.."고 하신 말씀을 항상 기억하고 있습니다. 질문 보다는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낭독하시는 시간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 ...

리라 2010-09-10 11:26   좋아요 0 | URL
[1명] 장석남 시인이 생각하는 시란 무엇인가요?

najiyun 2010-09-10 23:22   좋아요 0 | URL
지금은 간신히 아무도 그립지 않을 무렵, 빗소리가 그칠 때쯤 만날 수 있다는 시인의 목소리와 마음을 만날 수 있는 자리에 참석하고 싶습니다. 지각하지 않도록 부지런히 찾아가겠습니다.

베라딘 2010-09-11 01:00   좋아요 0 | URL
[참석자 수 2명] 시를 좋아하긴 하지만 즐기는 법을 잘 모르겠습니다. 시를 잘 즐기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ㅎ

원주 2010-09-11 19:33   좋아요 0 | URL
[3명] 오랫동안 혼자 좋아했던 사람 옆자리에 다른 사람이 생겼어요. 이런 허전한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시 한 편 추천해주신다면...?

지금,여기 2010-09-13 02:06   좋아요 0 | URL
+ [2명] 시인 님을 알게 된, '왼쪽 가슴 아래께 온 통증~'이란 시와 그 시어들을 참 좋아합니다. 늘 마음 한켠에 물음표를 새겨주는 그 싯구에 시선이 고정되곤 합니다. 장 시인님은 이렇듯 마음을 되돌아 보게 만드는, 사물을 꿰뚫어 보는 듯한, 그 수많은 시어에 바탕이 되는 '단어 짓기 연습'을 따로 하시는지요? 하신다면, 어떤 비법이 있는지요? 그 비법 한가지만~ 알려주세요! 이 가을, 마음까지 풍성해질 수 있는 시 한편, 들려주세요! ^^)/

무서리 2010-09-14 11:53   좋아요 0 | URL
[5명]좋아하는 영화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