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 8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한 사람을 조금 덜 외롭게 해보려고
애쓰던 시간들이 흘러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람, 장소, 환대 현대의 지성 159
김현경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모든 관계와 정의에 대한 회의에서, 이 책은 다시 돌아가 서야 할 기본을 일러주고 있는 것 같다. 정연한 문장, 그 안에 담긴 사유의 깊이로 저자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극지의 시 - 2014-2015 이성복 시론집
이성복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 삶에 물음표가 떴을 때, 여기저기 부유하듯 내몰렸을 때, 단단한 둔덕을 발견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트] 이성복 시론집 세트 - 전3권 - 극지의 시 + 불화하는 말들 + 무한화서 이성복 시론집
이성복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생의 `허망함`을 살고 문학의 `불가능성`으로 문학한다는 말, 답이 없다는 걸 알고 난 후에도 뒤로하지 못하고 놓지 못하는 끝 같은 것인지... 천천히 오래 두고 볼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고종석의 문장 한국어 글쓰기 강좌 1
고종석 지음 / 알마 / 2014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을, 기사를, 각종 문서를 접할 때마다 습관적으로 사전을 찾는 나로서는 그 어떤 강의나 교본보다 직설화법으로 와닿는 도움이 큰 책이었다. 당대의 문장가, 정확한 앎과 다채로운 실전 경험을 근거로 논리정연하면서도 유려한 문장론을 펼치는 고종석. 그의 절필의 아쉬움이 강의와 책으로 이어진 것은 관심을 둔 우리 모두의 지복이 아닐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 8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