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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6 11: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리코짱 2010-08-26 13:13   좋아요 0 | URL
책을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아이돌이라는 소재를 통해서 29살 여주인공이 일과 사랑을 시작해가는 과정이 재미있었어요.
처음에는 아이돌과 사랑에 빠지는 소설인가라는 생각도 들었고요~
어쩌면 아이돌보다 방송국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더 많이 등장하네요.
요즘 계약직 사원이 많은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래서 더 많은 공감이 느껴지네요.
이 소설은 여성들에게 더 많은 공감이 느껴지리라 생각해요.
주인공 이름을 지으실때는 어떤 영감을 받으시는지도 궁금합니다.
정운이라는 여자주인공 이름이 남자이름같기도 했거든요...^^

2010-08-26 13: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지별 2010-08-28 01:04   좋아요 0 | URL
좋습니다

호야루 2010-08-28 20:27   좋아요 0 | URL
전아리 작가님이 좋아하는 스타는 누구인지 궁금하네요.

2010-09-03 02: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엣지마악녀 2010-09-09 15:52   좋아요 0 | URL
저는 책을 좋아하는 청소년입니다! 요즘계속 책을읽다보니 저도한번 책을 쓰고싶어요!
최연소 작가님이라는말을듣고 같이상이하고싶습니다!

2010-09-10 01: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10-09-10 10:56   좋아요 0 | URL
제목이 마음에 들어 노크해 봅니다. 젊은 작가님의 글을 통해 만남을 가져보고 싶어요.

괭이 2010-09-12 23:12   좋아요 0 | URL
그녀는 고등학교 시절, 문학을 하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단연 돋보이는 존재였습니다. 청소년 답지 않은 주제의식과, 문체, 서사방법들은 그녀의 천재성을 드러내게 해준 요소였지요.
전아리씨 소설을 모두 읽어봤습니다. 소설들은 모두 일정한 분위기 없이 제각각 다른 분위기를 품기며 이야기들을 끌어갑니다. 시계탑과 직녀의 일기장, 구슬똥을 누는 사나이, 그리고 아직 출간되지 않은 양파가 운다. 그 외에 단편집과 요번에 출간된 팬이야도 모두 전아리씨 특유의 발랄함을 지니고 있지만, 각각의 인물들의 상황들을 충실히 표현해주면서 이야기를 끌어갑니다. 그렇게 인물들을 데리고 힘있게 이야기를 끌어가는 전아리씨를 직접 만나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래서 요렇게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꼭 당첨되서 재미있는 시간 보냈으면 십네요.^-^

노나메 2010-09-14 01:20   좋아요 0 | URL
평소 전아리님의 인터뷰도 많이 보았는데요, 상당한 애주가시라고... (하하, 이런 것만 기억해서 죄송해요) 작가로서 글을 집필하실 때 음주 상태로 쓰기도 하시는지? 그렇다면 팬이야를 쓰실 때는 어느 정도 취하신 상태셨는지? 아... 죄송해요 ^^ 질문이 형편없네요. 사실은 티타임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에 당장 질문을 떠올리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