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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 2010-05-03 19:41   좋아요 0 | URL
예전에 아침 8시에 진행하셨던 라디오를 즐겨들었습니다. 그때 언론파업에 대해 사람들은 '너희들(언론인)의 이익을 위해서 파업하는것 아니냐'고 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며 우리 모두를 위해 파업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셨던게 생각납니다 지금 MBC파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강의에 참석해서 신경민 앵커의 강연을 듣고 싶습니다 ^^*

oskos585 2010-05-04 01:18   좋아요 0 | URL
예스24에서 신청했는데 당첨이 안돼서 결국 강연에 참가하지 못했어요 이번에는 꼭 당첨됐으면 좋겠어요
언론인이 하는 강연 흔치않은데, 이번엔 놓치고 싶지 않아요 1인참가신청해요

creative 2010-05-04 01:45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책에서 말씀하시는 앵커 387일 중 가장 기억에 남은 이슈에 대한 내용이 궁금합니다.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1인 참가 신청합니다. 고맙습니다.

gbabynix 2010-05-04 12:44   좋아요 0 | URL
백범 김구선생이 말씀하셨듯이 여러 길이 있으나, 바른길을 가라고 하셨던 것이 오늘날에 필요한 시대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귀와 입이 막혀버린 오늘날에 옳은 것을 볼 수 있는 눈과 신념을 갖기 위해 청년들은 어떤 방법과 생각을 통해 자신을 단련시켜야 하는지 언론의 중심에 있던 앵커로서, 또한 인생의 선발자로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르네 2010-05-04 15:18   좋아요 0 | URL
겨울에 이벤트 당첨되어 함께 점심식사하는 행운을 얻었는데...
또 뵙고 싶네요*^^*

생수한모금 2010-05-05 12:14   좋아요 0 | URL
너무 뵙고싶습니다.

bach1717 2010-05-05 16:24   좋아요 0 | URL
4월에 저희 아이 고등학교에 강연회를 오셨었는데
직장 때문에 못갔었습니다.
너무 좋은 기회네요.
참가 신청합니다.

보보 2010-05-06 04:40   좋아요 0 | URL
지금 뉴스를 다시 진행하신다면 클로징멘트로 어떤 말을 남기고 싶으신지요?열심히 싸우고 있는 후배들에게 하고싶은 말은? 뉴스를 진행하다보면 뜻밖의 일들이 생기기도할 것 같은데 크게 실수를 하신 적은 없는지요? 지금 언론의 모습에 대해서 허심탄회한 얘기들 들어보고싶습니다.

크림빵 2010-05-06 12:21   좋아요 0 | URL
지금 진행중인 mbc 노조 파업과 3개 방송사 노조 중 유독 mbc 노조의 존재감이 큰 이유에 대해, 현장에 몸담았던 분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지난번 강연회 때는 지방이고 근무시간과 안 맞아서 신청을 하지 못했는데, 이번엔 꼭 가고 싶네요.

현서 2010-05-06 12:41   좋아요 0 | URL
9시 뉴스데스크 진행하실때부터 지켜봐왔습니다. 그때 뉴스는 MBC만 봤네요~^^ 시원시원하게 소신있는 생각과 말들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소시민들에게 많은 힘이 되어 주셨어요~ 살면서 '용기를 낼 수 있는 힘'은 어디에서 나오시는지 궁금합니다. 친구와 함께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Edgar 2010-05-06 15:32   좋아요 0 | URL
신경민 앵커님의 시원한 클로징 멘트를 참 좋아했었습니다. 언론의 존재하는 이유 중 하나를 잘 보여 주셨던 거 같아요. 현재 앵커의 입장이시라면 어떤 멘트를 하셨을지, 현 사회의 언론을 접하는 사회인으로서, 가져야 할 태도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puriul 2010-05-08 15:00   좋아요 0 | URL
진실과 지극히 상식적인 것을 두고도 한쪽으로 몰아가는 사람들에게 어떤 말씀을 하고 싶으신가요?

handsomedino 2010-05-08 21:33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mbc노조파업은 논란은 있지만 논쟁할 필요는 없으니까 패쓰하고요, 영향력이 있는 뉴스의 앵커로서 마지막에 한마디씩 자신의 생각이나 보도국?의 생각을 하는 것에 대해 궁금하네요. 뉴스라는 사실과 앵커의 의견 혹은 생각이라는 것이 시청자에게 한쪽으로 기울어진 추를 주지 않는가 해서요. 그렇다고 멘트하는 것에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영향력있는 말이라는 것이 위험하고 좀 무서운 일이라는 걸 알기때문에 질문을 드리고 싶네요. 요약하면, 요령껏 말하는 방법이라는 것이 한마디로 하면 무엇일까요?

천재성관 2010-05-09 13:01   좋아요 0 | URL
선생님의 클로징멘트가 그립습니다.
요즘같은 때에 더욱 듣고 싶구요.
강연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D

febsunday 2010-05-09 13:22   좋아요 0 | URL
신경민 앵커의 그간의 못 들을 수 밖에 없었던, '클로징을 말하다'에서 하지못한 말들에 대해 여전히 궁금하네요.
엠비시 파업의 시절을 어떻게 느끼껴지지도 말입니다.

nowbiggest 2010-05-11 22:04   좋아요 0 | URL
많은것을 보고 배우고 느끼고 싶습니다~
좋은기회 주세요~^^

juraw 2010-05-12 14:50   좋아요 0 | URL
좋은 것만 보고 들으려고 했었던.. 불편하더라도 진실을 알려고 하지 않았던 지난 날들이 아쉽기만 합니다. 왜곡, 편파보도로 똘똘 뭉친 무시무시한 언론권력이 판을 치는 시대에 진실과 거짓, 옳고 그름을 가려 낼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싶습니다. 강연 꼭 듣고 싶습니다.

푸른솔 2010-05-13 03:01   좋아요 0 | URL
당신의 '클로징멘트'가 정말 그립습니다. 요즘의 MBC를 비롯 언론의 행태를 보면 가슴이 너무 답답합니다. 촌철살인의 묘미를 느낄수 있었던 그 멘트가 그래서 더욱 아쉽습니다. 책을 읽으며 유쾌한 풍자에 웃음이 나고 치열한 현장의 수고로움을, 성실하게 고민하고 살아가는 모습에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분을 직접 뵐 기회가 주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자주 뵙길 바랍니다.

램브란트 2010-05-13 07:16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방송을 장악할려는 2mb와 한나라당에 대해 우리가 뭘 할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