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만나고 오는 길에, 입이 마르도록 추천하던 이 책과 내가 생선으로 택배보낸 토지1권을 샀다.나의 오늘 패션 코드는 바바리 코트와 퀼트 가방! 기차를 타고 들어가는 길에 함 찍어본당♡조금씩두근두근 읽고있다읽고싶은 책이 있다는건근사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