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해성사를 보기 위해 미사에 참례했다.그 때 한 젊은 사제가 용서에 대해 이야기하면서이 책을 인용했는데,누가 보든 말든 그 자리에 주저앉아목 놓아 울고싶어졌다.크게 위로 받은 심경이었다.그래서 방금 제목을 유추하여 찾아보니찾던 책이 나왔다.(내 사랑 알라딘♥)곧 축하받을 날이 다가오는데누구라도 ˝뭐 필요한거 없어?˝하고 물으면이 책이 필요하다고 말해야겠다.많이 힘들었지?괜찮아,잘 하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