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재밌어서 밤새 읽는 수학자들 이야기 


 수학공부도 수학자들에서 비롯되어야 한다고 한다.

 수학자들, 물리학자들 이야기가 얼마나 즐겁길래

 밤새 읽는다 했을지~!

 아이들이 수학을 깊게 즐겨보기에 좋은 책이리 기대된다.







 

뉴스를 발칵 뒤집은 어린이 로스쿨

 

아이들도 이제 뉴스의 용어들이 정말 궁금해한다.

논리력도 어릴때부터 배워가야하는 것.

어린이 로스쿨에서 많이 배워갈 수 있기를!








 제주에서 1년 살아보기

 

 제주도에서 내 마을이라 생각하고 살기는

 정말 몇년째 꾸고 있는 꿈.

 1년을 살아봤다니! 

 그 이야기들이 사뭇 기대되는 책.









 안녕하세요

 일상적인 내용들을 담았는데,

그 일상을 읽어보면 정리되는 기분이 될 듯 싶다.

 일상에 담긴 요리, 정원에 대해 한 책에서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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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초등 영문법 1권 - 명사.대명사.동사 현재형 기적의 초등 영문법 1
조정현 지음 / 길벗스쿨 / 2015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중학교 가기 전에 정리하는 초등영문법책.

기적의 초등 영문법, 


아이가 영어리딩 레벨은 좀 되는 편인데

라이팅에서 부족한 면이, 문법정리가 되어 있지 않아서였습니다.

이 책은 초등 고학년 대상의 교재입니다만,

중학교 가기 전에 정리하는 용도인터라

문법을 꼼꼼히 보는 교재로 택해봅니다.






초등영문법책, 기적의 초등 영문법은

1단계 Grammar Map

2단계 기본 개념 학습

3단계 연습 문제 풀이

4단계 Grammar Song


이렇게 네 단계로 정리하게 된답니다.

기적 시리즈의 느낌 그대로,

이 책도 꼼꼼히 잡는다는 점,

학습서로써 정리하고 다음 단계로 간다는 점이 특징이죠.






1단계 그래머 맵은 내용이 한 눈에 보이죠.

도식화로 보이는 이 페이지에서

이 단원이 어떤 내용이 될 것인지를 파악하게 되는

시작이 정리되어 있는 초등영문법책입니다.





2단계에서는

앞서서의 그래머 맵에서의 내용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하는데, 내용에 따라 

설명하는 구성이 효율적으로 택해있습니다.





그리고 3단계 연습문제 풀이,

각 내용에 대해 충분한 연습이 있는 편이다 싶습니다.

초등영문법책으로 중학교 가기 전 정리목적이라,

단원별로 반복적으로 연습한다 싶습니다.





더불어, QR코드가 문제 페이지에 상단에 있으니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리스닝까지 커버하며 함께~!

문법책이라 하여 글자로만 공부하지 않고

듣기를 같이 해보면 좀 더 깨어서 공부하게 되겠죠.





3단계의 연습문제들을 풀고 

단원이 끝나는 부분에 종합문제로 마무리합니다.

문법을 드문드문 봤지만,

이번 기회에는 정말 정리해봐야겠다 싶어졌네요.

리딩을 제법 하는 편인터라,

문법을 슬슬 잡아주어야하는데, 

틀린 부분은 다시 앞쪽 설명을 더 참조하도록 해야겠어요.





그리고 4단계는 Grammar Song으로.

음율이 들어간 반복패턴 연습으로

단원의 키 문법에 대해서는 입에 익는 학습을 하며

마무리~!





QR코드로 찍어보니

노래가 꽤 신나더라구요 :D

이번 만큼은 정말 차분히 정리해보자 싶습니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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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 아저씨네 공작실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11
김하은 지음, 홍정선 그림, 김신 도움글 / 주니어김영사 / 2015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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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11.

미켈란젤로 아저씨네 공작실


앞서서의 책들이 그렇듯

이 책도 또한 아이들이 고전적 인물들과 주인공의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흘러가면서 교훈을 찾게 되는 동화랍니다.

이탈리아 천재 예술가 미켈란젤로

미켈란젤로 아저씨의 공작실에 무슨 일이 있을까요?




데이빗은 필리핀 엄마와 한국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이였습니다.

학교에서 데이빗은 혼혈아로서 마음고생이 많았죠,

오늘도 한바탕 고생을 치루고 집으로 가던 중

미켈란젤로 아저씨의 공작실을 발견합니다.


어이쿠, 이렇게 못생긴 아저씨가!

데이빗은 깜짝 놀랐죠.


하지만 아저씨는

"못생겼지만 나는 내 얼굴이 좋아"

데이벳에게 공작실로 들어오렴 하고 이야기하죠.





아저씨는 코코아를 대접하며 

데이빗의 이야기를 들어줍니다.


"데이빗, 네 마음을 정확하게 표현해야 해.

마음속에 담아 두기만 하면 병이 된단다."

데이빗은 화를 참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한계가 오고 있었습니다.


미켈란젤로 아저씨는 데이빗에게

공방에 와서 인형을 만들어보자고 합니다.

마침 어린왕자 인형을 보니,

데이빗이 가장 좋아하는 어린왕자를 직접 만들고 싶었지요.

그렇게 데이빗은 학교가 끝나면 미켈란젤로 아저씨네로 옵니다.





아저씨네서 인형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아저씨의 어린시절 이야기를 듣게 되고

데이빗은 엄마를 생각해봅니다.

엄마는 말없이 항상 도와주셨습니다.

데이빗은 그런데 엄마 이야기를 제대로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학교에서의 스트레스에 엄마도 미웠건만

데이빗은 바느질을 하면서 생각이 바뀝니다.





학교에서 참기만 하던 데이빗은

결국 한계를 넘어 뻥 터지고 맙니다.

공방에 와서도 참아야 한다는 이야기인 것만 같아서

미켈란젤로 아저씨에게 화를 냅니다.


데이빗, 조각은 힘을 덜어 내어 만드는 거야.

네 자신도 힘을 덜어 내야 찾을 수 있단다.


내 안의 보물을 찾고 나를 찾는 일.

강함으로만 되는 일이 아닙니다.

화를 내고 힘을 내세우고

그렇게 해서는 나를 찾을 수 없어요.





네가 다르게 살 수는 있지. 당당하게 맞서 보렴. 

그러면 네 속에 있는 진짜 보물이 무엇인지 알게 될 꺼야


아저씨는 데이빗에게 공방을 제공했습니다.

데이빗은 바느질을 하면서 이것저것 이야기도 하게 되고

그러면서 내면의 목소리를, 재능을 찾아내며

나 자신에게 집중하게 되었지요.





어린왕자를 모두 완성하는 날,

미켈란젤로 아저씨는 내 안의 다음

보석을 찾으러 몇주 떠나기로 했다고 하네요.


데이빗이 인형을 만드는 동안

환경도, 주변인도, 그리고 데이빗도 달라졌습니다.

데이빗은 전과는 달라져 있었습니다.

생각도 말도 모두 데이빗의 목소리에서 나오게 되죠.







인문동화는 교훈과 감동을 함께 하고 마무리 되었습니다.

술술 읽히는 동화도 감동이었지만, 

더불어 위인의 이야기 정리와 

독후활동지도 도움이 크겠습니다.

흥미롭고 교훈적인 인문동화,

아이들에게 꼭 읽혀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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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5-04-28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아이도 이 책을 읽어봤는데 정말 너무 괜찮은 책이더라구요.

해피클라라 2015-04-29 00:42   좋아요 0 | URL
그쵸그쵸 아이가 읽기에도 좋은데 어른이 보면서도 좋은 책인 것 같아요~
 
지혜로운 부모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박경애 지음 / 원앤원에듀 / 2015년 4월
평점 :
품절



국내 최고의 자녀교육멘토 

박경애 교수의 부모특강,

자녀교육도서, 지혜로운 부모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책의 느낌을 한 줄로 말씀드리자면

참 편안하고 합리적인 책이랍니다.

읽는 부모가 죄책감이 들지 않게

그리고 적당한 길이로 핵심을 받아들이기 쉬운 책입니다.


Part1에서는 부모에 대한 이야기

part2에서는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잘못된 자녀 교육 신화로 시작하는 자녀교육도서.
먼저 우리의 실상을 우리나라 교육전문가의 눈으로 진단해봅니다.

여러가지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각각의 공통점은 부모들이 참 '거만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 여러가지의 그릇된 실상 중
아이들에게 정말 조심해야 하는 것 중 하나,
★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아이를 키워보셨다면 아시겠지요.
시시각각 변합니다. 몇년 크다보면 아이는 점점 다르죠.
떡잎, 아마 재능으로는 그럴지도 모르겠어요.
타고난 재능은 그럴 수 있지만
실수를 하는 아이에게 
"너 그럴 줄 알았어, 싹수가 노래!" 하고 이야기하는건
어른의 거만 중 하나가 아닐까 감히 생각해 봅니다.

타고난 성향은 있겠지만
사회인으로 커가는 과정에서 수많은 변수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환경에 의해 양육자에 의해
다져지기는 나름이니, 비난조로 아이를 몰아세우면 안되겠습니다.






어떤 부모신가요?

아이에게 좋은 부모가 되고 싶은 마음들은 

모두 마찬가지이겠지 싶습니다만,

돌아보건데, 크고 작게 해당이 되곤 합니다.


저도 어릴때 생각해보면

엄마의 양육관이 대부분은 참 감사했지만

살짝 지나치게 기대를 하는 부모에 속하셨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 당시 참 당황스러웠고, 난 내가 그리 자신이 없는데 하며

긴장이 더해졌던 것도 같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칭찬은 해주지만

기대하는 걸 너무 드러내지는 않으려 노력하게 되죠.


다만 아이에게 완벽주의 부모의 모습을 보이는게 아닐까

반성하게 됩니다. 아이에게 항상 뭘 해도 제대로 해야 한다며,

오히려 위축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자녀교육도서의 이야기는 다 아는 내용 같은데 하실지 모릅니다.

문제는 알고 있는데 자꾸 잊는다는 것입니다.

책을 읽으며 다시 정비해봅니다.






부모는 어머니 뿐은 아니죠, 아버지 이야기도 함께 합니다.

어머니는 마음의 고향이며, 아버지는 든든한 후원자.

물론 부모의 역할이 정형화된 건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각각이 의무감을 지니기 위해서는

역할을 생각해보고 책임자가 되어야한다는 생각도 듭니다.


아버지들도 이 자녀교육도서를 함께 했으면 하는 이유,

좋은 아버지가 되는 12가지 방법을 말해주고 있답니다.

아이와 시간을 알차게 함께 하면서

아이에게 소속감을 심어주게 하는 것,

아이뿐 아니라 아버지에게도 가족 속에서의

입장을 세워주는 존재감을 표현하는 방식이겠지요.







자녀에게 믿음을 주는 부모가 되는 법들에 이어

자녀에게 희망을 주는 부모의 내용 중,


'아이의 잘못을 용서하라'

'좋은 말을 듣고 자란 아이가 좋은 말을 할 줄 안다'


이 두 가지는 특히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 정도 많고 역동적이고 참 좋은데

문제는 관용이 부족하지 않나 생각해보곤 합니다.

잘못을 했을 때, 미안함을 절실히 표현하면

오히려 공격을 당하고 사회에서 아웃이 되고야 맙니다.


잘못을 하지 않는다면 최상이겠지만

용서를 진심으로 구한다면,

관용을 배풀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아이의 성장을 위해서도,

사회가 무섭지만 않다는 인식을 위해서도

또, 아이가 어른이 되어 넉넉한 인격체로 자라기 위해서도

부모가 아이를 용서해줍시다.

용서를 해주지 않기에 사과하기도 주저하고

숨기기에 급급해지는지도 모르겠다 싶어집니다.


또한, 덕담하는 부모가 됩시다.

아이는 자존감을 느끼고 스스로를 믿게 되겠습니다.

아이는 자라고 있습니다. 

응원해주며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지금 이루지 못해도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해줍시다.

이렇게 좋은 말을 듣는 아이가, 타인에게도 좋은 말을 할 수 있겠지요.

아이들이 세상에 뚝 떨어진 건 아니니깐요.






그럼 아이들은 어떻게 자랐으면 좋겠는지요.

부모 스스로 자신을 다잡고,

아이를 키울 때는, 일단 아이를 지켜보고

아이가 좋아하는 일들을 찾아낼 수 있도록

좋아하는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부모이겠습니다.


그리고 창의적인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줘야겠죠.

놀이를 할 수 있고 상상할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이 되겠죠.


그 중, 독서 외에 글쓰기에 대해서도 강조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자꾸 써보면서 논리를 개발하고

헝클어진 생각의 틀과 구조를 정리하면서

사유의 폭이 크고 창의적인 사람으로 성장한다



글쓰기 교욱을 통해

창의적인 생각을 논리적으로 풀어나가야

쓰임새가 생기는 능력이 되겠다 싶습니다.

창의적이라고 소통이 안되는 언어로 풀어나간다면

혼자만 즐겁고 사회인으로는 즐겁지 않겠죠.







자유로운 아이로 키우기로 마무리가 됩니다.

책임있는 자유를 아이에게 가르쳐주기를 주문합니다.

자신에게 떳떳하고 정직하게 자유로운 것,

탐욕을 조절하고,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


편안하고자 하는 그런 자유가 아닌

사회 속에서 바르게 자라는 

자유로운 아이가 되도록 조언하고 있었습니다.



지혜로운 부모는 아이 앞에서 

함부로 행동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봅니다.

아이는 부모의 가치관과 생활습관을 오로시 배워가지요.

성숙한 인격체로서 아이의 행복을 위해 합리적으로 행동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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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무기 제작소 : 캡틴 아메리카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무기 제작소
아이세움 편집부 엮음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4월
평점 :
절판



둘째아이의 '어벤져스 무기제작소 아이언맨 편'에 이어

이번에는 첫째아이의 캡틴 아메리카 편.


어벤져스 무기제작소는 네 명의 히어로 편이 있죠.

형제가 더 있었으면 각각 씌워서(?)

대결을 벌여보이고 싶더랍니다 ㅋㅋ



자, 그럼..

헬멧 + 방패 + 미니피겨

캡틴 아메리카로 변신!






일단 책을 펴 들고~!

시작해보자!!

첫째아이는 초등아이이니,

혼자서도 펴들고 만들기 용이하여 좋네요.

동생은 제가 도와줘야했었는데 말이죠.






능력 중, 전투력이 가장 센 캡틴 아메리카.

전투력. 영화로 꼭 보고 싶어집디다!





큼직한 디자인들이라 

설명서에서도 그리 복잡치 않게 설명이 되어 있고

또한 만들기도 어렵지 않고.





제작 삼매경~!

어벤져스 무기 제작소, 제작이 잘 되고 있네요.

움직이지 않고 뚝딱 만들어 봅니다!


아이언맨이 기다리고 있으니, 꼼꼼히 만들어야!!

앞에서 저는 아이언맨 만들고 있었거든요 :D

균형도 따져가며, 잘 끼운 게 맞는지 보고






훗,

종이라 가볍게 들어보며

무기제작 어렵지 않음!!


헬맷까지 완성!!

귀까지 달려있어서 전 왜그리 웃기던지요.
I'm Captain America!!

헬맷 사이즈가 정말 넉넉한 편이에요.

보통 어린이용 사이즈 모자가 안들어가는 아이인데

쓸 수 있더라구요 '-' 정말 넉넉한 사이즈 맞아요! ㅋㅋㅋ







아이언맨도 헬맷 쓰고

히얏 히얏 히얏






캡틴 아메리카가 방패로 다 막아버렸어..

힝~ ㅋㅋㅋㅋ






왠지 무승부 스럽게 끝나던 상황극

어벤져 무기와 헬맷이 둘이라 아이들이 함께 해서

며칠간 계속 연출되고 있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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