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골라라 골라맨 5 - 유령의 섬 내 맘대로 골라라 골라맨 5
섀넌 길리건 지음, 신수진 옮김, 키스 뉴톤 그림 / 고릴라박스(비룡소) / 2015년 6월
평점 :
절판



CHOOSE YOUR OWN ADVENTURE!

내 맘대로 골라라, 골라맨 5권 유령의 섬!



Choose your own adventure 라 하는데

왠지 목소리는 으스스해야 제격일 것만 같은

초등아이들 재밌게 읽는 그 골라맨!

여름에 딱이군요!! 이번에는 유령의 섬입니다!






순서대로 읽는 책이 아닙니다.

고른 번호로 이동하며 새로운 모험이 펼쳐지니,

이 책은 줄거리가 이렇다 말씀을 못드립니다.

<유령의 섬> 모험이다 라는 한 줄밖에는요.


네가 고른 모험이 끝나 버렸다고?

그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면 돼~!






아이스크림만 고르랴! 

이야기도 고른다! 골라맨과 함께 모험속으로 출발~!!





드디어 여름방학!

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떠났지요. 바로 안타구이 섬에 도착하여

섬 아이들에게 물어보니, 다 멋지지만 공동묘지에는 가지 말라고 하네요.

잉글리시 항구의 유령이 살고 있다고 말이죠.






나는 메리와 제이미와 함께 공동묘지에 가자는 이야기를 합니다.


공동묘지로 갈까? 

어딘가에 숨어 있다가 유령 이야기를 지어낼까?



그 이야기의 흐름은 읽고있는 독자의 몫이지요~!

그래! 결정했어!?

어떻게 할까요?





우선 공동묘지로 가기로 했어요.

그런데 가는 길에 왠 웃음소리가 들리네요?

메아리처럼 웅웅 울리면서 말이죠.


웃음소리를 알아내러 가야하려나

공동묘지로 곧장 가야 하려나...






웃음소리 정체를 알아내려 가기로 하고 살금살금 가다가

동굴을 발견하고, 동굴속으로 들어갔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모든 것이 다 변해있어요!!

여기는 어딘것이죠?



이야기는 이렇게 모험가득하며 이어지고 있답니다.

그래서 어떻게 되는 것이지? 엇 이건 뭐지?

계속 이런 생각을 하며 페이지를 찾아가요.








유령의 섬에서 유령을 만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어요.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달려있지요.








끝 이야기는 정말 여러가지가 된답니다.

심지어 아무도 다시는 너희를 보지 못하게 될 거야... 라는 무서운 결말까지!

초등 아이들이 정말 딱 좋아할 스릴이 가득한 모험이야기이죠.





모두 마치고선, 골라맵도 만들어볼 수 있어요.

빈칸으로 숑숑숑 되어 있으니

정리할 겸 재미로 해볼 수 있으니 책에 더 푹 빠져볼 수 있죠.



마치 인생극장 마냥 선택에 따라 결론이 달라지는 모험가득한 책.

골라맨 책의 두깨는 그닥 두껍지 않으나 이렇게 저렇게 페이지를 넘겨가며 읽다보면

대체 이 얇은 책에 몇 가지 이야기가 함께인 건지, 

읽고 또 읽어보고 싶은 게임 같은 이야기랍니다.


저자가 게임계에서 있었다보니

더 이렇게 고르는 재미의 능동적인 모험책을 만들 수 있었나봐요.

능동적인 모험책, 초등아이들이 재밌어하는 책~!

골라맨 5권, 유령의 섬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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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 공부법 - 한 문제를 이해하면 백 문제가 ‘와르르’ 풀리는 가장 단순한 공부 원리
권종철 지음 / 다산에듀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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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육아를 가장 중요시하고 있는 저로서는,

공부법이라던가 육아라던가.. 그 주제가 가장 눈에 들어오곤 합니다.



도미노 공부법!

하나만 건드리면 좌르르 해결하며 앞으로나간다는 이 시원한 느낌!

'도미노'가 참 단순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가지듯,

이 책을 보며 공부법이라는 것의 줄기를 가져가며 시원스럽게 공부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책장을 넘깁니다.






제목을 보고 예상하셨듯,

공부의 도미노 효과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조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 첫 번째 도미노를 찾아야 한다

* 도미노를 놓는 순서가 정확해야 한다


이 책이 공부의 효율성에 관해 이야기하듯,

책의 구성 또한 어떠한 이야기를 하는지 앞부분에서 이야기해주면서

책 읽는 초점을 잡고 들어가준답니다. 


그렇다면 첫번째 도미노란 어떤 것인가?

뒷부분에서 이에 대해 상당히 자세하게 사고의 흐름을 보여줍니다만

죄송하게도 딱 한 문장으로는 정리를 하지는 못하겠고,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해 뽑아내서 그 첫 도미노를 찾는다는 것.


그리고 두번째 문제인, 도미노를 놓는 순서가 정확해야 한다는 것.

이는 공부의 효율성으로 와닿아봅니다.





공부는 얕은 공부와 깊은 공부가 있으니

중학교때까지는 어떻게 어떻게 학원을 다니며 선행학습이라던가 문제집으로 공부의 방법을 주되게 잡는데

이러한 얕은 공부로는 고등학교에서 공부다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합니다.



'먼저 안다고 깊이 아는 것이 아니다'

출발점이 앞서고 기초 체력이 뛰어나다면 이론적으로는 경쟁력이 더 강해진다고 생각하게 되지만,

현실은 그렇다 하면 공부의 동기가 절실하지 않게 되어 집중력이 약화된다는 것.


저자는 학교는 공부하는 곳이라는 것.

선생님에 집중하여 그 시간에 수업 내용을 집중하고 받아들이라는 점도 강조합니다.

학원 스케줄에 따라 학원에서 진도를 나가고 학교는 시간떼우기로 있다보면 시험이 아닐때는 괜찮지만,

시험이 되고보면 학원에서 중심으로 하는 과목들을 빼고는 그 준비의 시간이 만만치 않아지고

더불어 학원에서는 중심으로 하는 과목을 또 훑어준다며 또 다른 시간을 빼나갈 것이라

그로인해 타 과목의 공부들에 어려움이 더해진다는 것이죠.



<집중력, 이해력, 응용력> 을 갖추면 깊은 공부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큰 원리는 프레임을 파악하는 문제집 중심 공부로는 깊은 공부를 할 수 없겠죠.

응용력 부분 정도가 도움이 될 수 있겠다 싶습니다.










깊은 공부에 대해서 세 가지 요소를 이야기하기를,


* 나를 진단하고

* 생각의 흐름에 집중하고

* 성공의 경험을 축적하라는 것



내 이해도, 집중력, 응용력을 진단하여 이를 어떻게 활용하고 채워나갈 것인지 판단합니다.

그리고 생각의 흐름을 파악하여 효율적으로 공부를 하는데 

이는 교과서와 선생님 수업시간을 활용해서 줄기를 잡아야 하겠습니다.

더불어 성공의 경험은 공부하고자 하는 동기들을 강하게 만들어주니, 

작은 것부터 성공해나가며 나를 믿을 수 있는 경험치들을 만들어주어야겠습니다.






진단 - 반성 - 해법 - 실천

네 스텝으로 도미노 공부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공부법에 대한 개념적인 책이면서 동시에 실천까지도 과목별로 소개를 해주는데

실천 부분에 이르러서는 과목 자체에 대한 성질 이해를 도와주고 그리하여 어떤 시각으로 공부에 임해야 하는지도 가이드를 주고 있기에,

그래서 학부모 뿐 아니라 중학생 이상의 학생들도 읽어봄직한 책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두깨도 내용도 부담스럽지 않은 책이라, 책 자체도 효율적이다 싶습니다.

저자 본인도 최상위권 공부를 했고

그 성과의 배경이 부끄럽지 않게 책을 개념적이면서도 활용도가 있음직한 유효한 공부법 이론들을 알려주고 있기 때문이죠.

어짜피 해야 하는 공부, 공부법이라는 목적 아래 '공부'라는 추상적인 대상을 분석적으로 알아보았다 싶어 흥미로운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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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아웃 따서 조립하기 따서 조립하기
꿈꾸는달팽이 편집부 지음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15년 6월
평점 :
절판



지난주에 인사이드아웃 영화를 보고~!

인사이드 아웃 영화가 나오면서
아이들의 재미를 더해줄 재밌는 책들이 함께 나왔는데,
우리집에서는 '따서 조립하기' 먼저합니다!!

만들어보기 좋단다 하는 아이들이 영화 본 감동을 더해주는 시간이 되겠지요.






짜잔!!
인사이드 아웃 따서 조립하기!





처음에는 그냥 만들기만 있는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책을 펼쳐보니,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대략적 내용을 함께 하고 있답니다.


라일리가 태어나고 가장 처음 기쁨이 생기고
그리고 슬픔이 생기죠
그리고 여러 감정들이 점점 생기면서
영화 내내 라일리의 행동들을 함께 이야기하게 된답니다.





라일리가 커가면서 추억들이 쌓이고!!
이러한 추억들은 섬으로 만들어지며
라일리의 인격을 만들어 간답니다





본부와 함께 여러 섬들을 만드느라
첫째아이는 열심열심~!




라일리가 새 학교로 첫 등교한 날..
전에 살던 동네 이야기를 하다가 눈물이 쏟아져요.
슬픔이 기억을 건드렸거든요.






본부로 찾아가는 여정 중에
빙봉을 만나게 되던 시간.


빙봉을 생각하면
은근 울컥했었던 것 같기도 해요.
아이들에게도 빙봉 같은 친구가 있곤 했을텐데
어떤 모습이었을까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합리적인 내용으로 모두에게 즐거운 재미있는 영화!
라일리가 크면서 가족의 결합이 더 단단해지는데,

'따서 조립하기'에서도 가족 캐릭터가 이렇게 
가장 나중에 배치되어 있군요.





따서 조립하며 그때의 재미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던 시간





재미있는 영화에 이어
재미있는 활동을 함께 해보며

우리 아이들에게도 핵심 기억으로
이 이야기가 남아있겠죠?



따서 만들기도 해보고
책도 읽어보며 이야기를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영화를 본 후라면
꼭 함께 하면 좋을 책,
보지 않았다면 슬쩍 알아보기 위해서
그래서 또 함께 하면 좋을 책,
인사이드 아웃 따서 조립하기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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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배달해 드립니다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82
박현숙 지음, 지우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5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좋은책어린이 초등 창작동화, 저학년문고82 '마음을 배달해 드립니다'

이 책은 우정에 관한 이야기랍니다.

초등학교에서 친구들과 마음을 함께 하기 어려울 때,

그럴때 이 방법은 어떨까요! 하면서 추천하고픈 예쁜 마음을 담은 창작동화에요.






형진이는 미지의 짝이었어요. 형진이는 미지랑 짝이 되어서 참 설레였는데,

미지는 깔끔한 친구였지요. 그런데 형진이는 그렇지 못했죠. 씻는 것을 귀찮아하기도 하면서 말이죠.

그래서 미지에게 선물이라고 사과를 주었다가 화장실 다녀오지 않은 손으로 주었다며 구박을 받아서

형진이는 참 민망하기도 했어요.







미진이에게 부끄러운 상황을 한 번 당한 것이 아니고

청소당번으로 제대로 하지 않았다가 또 부끄러운 일을 당하고 보니

형진이는 미지가 참 미웠지요.


그래서 단체 채팅방에 미지의 흉을 보았어요.

그것도 거짓말로 말이죠.



초등 창작동화인터라, 이러한 설정이 사뭇 가능성 있어 보이는 일이에요.

그런데 아이들은 이렇게 터무니없는 사건으로 서로 상처를 받게 되고

또한 거짓말한 아이 조차도 양심에 거리껴져서 마음이 안좋은 상태가 되죠.







형진이는 이렇게 일을 벌이고서 미지는 상처를 받게 되지요.

그런데 형진이는 이 일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반성하며, 어떻게 해결해야하나 고민했어요.


이럴때 '우민 도사'가 있었죠!

친구인 우민이는 해결을 잘 해주는 친구라 우민도사라는 별명이 있답니다.

우민이는 형진이에게 손편지로 마음을 전하라고 해요.

사과를 해야겠다 생각은 했지만, 막상 손편지를 해야겠다 싶으니

형진이는 쉽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형진이는 열심히 손편지를 쓰고

우표도 붙여야겠다 하여, 우표 모으기 취미로 형이 모아놓은 우표를 가져다 몰래 편지에 붙여서 쓰게 되죠.


이런.

이 또한 하나의 사건이 되버리고 만답니다!

물론, 어떻게 해결은 잘 되긴 하지만요~!







형진이가 미지에게 사과 편지를 쓰고서

우민이는 이 일을 반 아이들과 이야기하게 되지요.

손편지는 참 고마운 역할을 하는 정성스러운 메세지인터라

그리하여~! 3학년 2반에는 우체국을 열기로 한답니다!

우민이가 제1대 우체국장이 되지요.






"친구랑 편지를 주고받으니까 뭐가 좋으니?"

"말로 할 때는 마음을 전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그런데 편지를 쓰니까 내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좋고,

다른 친구의 마음도 알 수 있어서 좋아요. 친구들에 대해 몰랐던 점도 알게 되었고요."




아이들은 이렇게 우정을 쌓으며 더더욱 돈독한 사이가 되어간답니다.

이렇게 친구들과 가까이 마음을 주고 받으면, 학교 생활이 더욱 재미있겠죠.

서로 이해하고 마음을 전하는 3학년 2반은, 따뜻한 반이 되고 있어요.





기석이에게 소포 배달~!

3학년 2반 우체국은 오늘도 바쁘네요. 

사람을 소포로도 배달할 수 있군요! 우표는 특별히 3장을 붙여야 하지만요~!



초등 저학년문고, 마음을 정성스레 전할 수 있는 손편지에 관한 책.

학교 생활이 더욱 즐거워지는 우정이 새록새록해지는 창작동화.

마음을 배달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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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과학 6 : 동물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6
유기영 외 지음, 이재열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초등과학 학습만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6. 동물 편

'동물'이라는 주제에 더불어 융합적 사고로 바라보니,

생물학적인 과학만이 아니닌 사회와 국어과목과 관련된 이야기가 함께 하고 있답니다.


★ 이번에 함께 하는 8가지 스토리는?

1. 동물들의 생김새

2. 동물들의 학습과 놀이

3. 동물 건축가

4. 동물이 보내는 신호

5. 진화와 변형

6. 암컷과 수컷

7. 똘똘 뭉치는 동물들

8. 동물의 특별한 행동






인트로에서  보듯, 이 책에서는 동물들의 생김새와 육아법,

터전에 대한 건축과 언어 등에 대해 알게 되는데요.

교과연계로 과학과 도덕등의 과목이 관련이 된답니다.







학습만화로 소주제를 읽어보는데

재미를 더하기는 하지만, 상황설명을 포함하다 보니 부담없이 읽게 되네요.

8편의 스토리를 금새 읽었어요.






동물들도 사회를 이루며 살아가기 때문에

새끼들을 가르쳐서 사회화를 시키게 되는데,

동물마다 다른 방식으로 가르치고 있었네요.


펭돌이도 돌이 된 핑핑이를 가르치기 위해 다른 동물들의 육아방식을 살펴보다보니

아이쿠... 쉽지만은 않아요.

특히 육식동물들은 싸우듯 놀면서 커가게 되어

핑핑이에게는 맞지 않는 방식이었군요.


코끼리는 나이가 많은 어른 코끼리에게서 배우는 방식으로 사회화 시키고 있는데

이 모습은 어찌보면 사람과 비슷하다는 생각도 들고요.






펭귄은 모둠으로 함께 하면서 새끼들이 유치원에서 함께 커가죠.

그런데 이러저러 다른 동물들에게 배워서 왔더니

핑핑이가 이상했다고 하네요~!!

동물마다 자기 방식대로 배워야 했군요.




동물들은 이렇게 냉혹한 야생에서 살아남으려면 배워야 한답니다.

어른동물에게서 배우는 방식은 여러가지이지요.






'지구정복 대소동'에서는 이사를 가려는 우주침략자들이

어떤 집으로 가야할지.. 고민하며 동물들의 집을 알아본답니다.






전진기지 떄문에 신사고 부동산으로 위장한 임시 지원 본부를 찾습니다.

다양한 동물의 집 구조를 설명해 주니, 기지로 적당한 집을 알아보자며~!






오소리는 1.5 미터 길이의 굴을 파고 굴속에서 지낸다 하네요.

거대한 미로의 구조라 적들을 침임을 막을 수 있다 하고

비버는 물가에 집을 짓는데 워낙 견고하게 지어서

태풍이 몰아쳐도 끄떡없다고 해요.







자연에는 비버처럼 대단한 집짓기 명수들이 있다고 하네요.

흰개미집은 자연 친화적 설계에 흙탑 가운데 큰 구멍과 또 벽의 촘촘한 구멍이 있다 해요~!

베짜는새는 뜨개질하듯 집을 짓고 부리로 나뭇잎과 식물 줄기를 엮어서 집을 만들기도 하고요.

자연에서 지내는 동물들이 각각의 노하우로 튼튼한 집들을 짓는다고 해요~!






이 주제에서 아이에게 질문을 던져봅니다.

네가 동물이라면, 어떤 집을 지어서 가장 안전하게 만들 수 있겠니~!?


곰곰~ 생각해보는 초등아이~!!




사람이 가장 강하다 생각했나 봅니다....

사람 집처럼 전용문이 있는 집을 갖고 싶다고, 큰 동물은 전용 출입문으로 들어올 수 없을 것이라며

사람의 집을 생각하며 집을 만들고 싶어하는군요.








'미스터리 어드벤처'에서는 진화와 변형에 대해 알아보게 되는데요.

진화! 하면 다윈인 것이죠~!!

교과서처럼 전문적으로 법칙의 나열이 아니고

그림으로 보니 왠지 더 친숙해지는 느낌을~!





진화의 세 가지 단계가 바로 변이, 생존 경쟁, 유전.

다윈의 주장에 의하면 생물이 이 과정을 거쳐 진화하여 특정한 종으로 환경에 적응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고급지식 챙겨보는 초등과학 학습만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6 동물편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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