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냐나무
강혜숙 그림, 이효담 글 / 벌레구멍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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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냐나무

◆ 인도신화 '칼파타루' 모티브의 용기를 주는 책



오냐나무는 인도의 신화 '칼파타루' 에서 원형을 삼은 창작그림동화책이랍니다.

강렬한 색감으로 아이들이 더 빠져들게 될 수 있는 책이랍니다.

신비로운 이야기와 함께 메세지가 있는 이야기, 

7세아이와 10세 아이가 모두 재밌게 읽은 동화책이랍니다.

뭐든 소원을 들어준다 하는 오냐나무를 찾아가 볼까요?







준이는 고양이 수리와 함께 산책을 나왔답니다.

"저기서 쉬었다 가자"

언덕 너머 멋진 나무까지 가기로 했지요.







나무 아래 쉬다보니 배가 고팠어요.

"샌드위치가 먹고 싶어"

"목말라"



그런데, 멋진 식탁 위에 샌드위치와 물그릇이 놓여있네요?

누가 놓고 갔나 생각한 준이와 수리는 일단 먹기로 했어요.







누가 두고 간 것이 아니었네요.

생각만 하면 척척 눈앞에 나타나지 뭐에요?

집에 돌아갈까 하고 있었는데,

오냐나무 숲에 사는 동물들이 오냐나무 이야기를 해줍니다.

"오냐나무는 뭐든 소원을 들어준단다.

네 소원은 뭐니?"





그런데, 오냐나무는 좋은 소원만 들어주는 것이 아니었어요.

마음 속 무서운 마음을 가지는 일까지도 소원으로 생각했으니 말이죠.

토끼는 엄마가 돌아가셔서, 매일 엄마와 함꼐 하는 소원을 빌었는데,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엄마가 사라져서 또 소원을 빌어야했답니다.


알고보니, 엄마가 사라질까봐 두려운 마음까지도

오냐나무는 소원으로 생각하고 실현시켜버리는 것이었네요.






게다가 무서운 동물들도 나타나는 바람에,

오냐나무 숲의 동물들은 매일 밤 떨고 있었어요.

준이가 생각해주는 방법은 무서운 동물들과 다를 바 없다고 하는 동물들.

준이는 집에 가기 전에, 동물들에게 좋은 방법이 없을까 생각했죠.



그런데, 오냐나무 숲 동물들과 다르게, 

늙은 개는 여유롭게 쉬고 있었어요.

비결이 무얼까 하니..





늙은 개는 '아냐벌레'를 부르면 된다고 해요.

무서운 생각이 들면, 아냐벌레에게 무서운 생각을 먹어달라고 부탁하면

오냐나무에 열린 무서운 생각 열매들을 먹어준다고 해요.


준이는 늙은개의 지혜로 동물친구들에게 도움이 되는 해결책이 나온 걸 보고

이제야 안심이 되었답니다.






엄마 아빠가 준이와 수리를 부르셔서

준이와 수리는 집으로 돌아갔답니다.

준이가 오냐나무에 다녀왔다고 가르켜보지만, 엄마 아빠 눈에는 보이지 않네요.

오냐나무는 내 마음속에서 자라나고 있기 떄문이죠.







생각이 자라는 나의 마음. 바라는 마음을 들어주는 오냐나무가 쑥쑥 자랐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그 소원을 이루고픈 강렬한 마음을 헤치는

아이들이 혹시 그러면 어쩌지 하는 두려운 마음이 들거든,

그 두려운 마음열매를 먹어주는 아냐벌레의 힘을 빌어 용기를 내보면 좋겠네요.







그리고 소원쓰기 컬러링도 아이의 마음을 이야기해보기 좋았더랍니다.

인터넷서점에서 부록으로 받을 수 있네요.







아이의 오냐나무 열매에 소원이 적혔어요.

아이는 친구랑 가족이랑 헤어지지 않는 것을 소원으로 적었네요.





아이의 걱정거리도 아냐벌레가 먹어치우게 적어보았더랍니다.

뜨거운 것이 걱정거리 중 하나라는 것을 알게되어서,

아이랑 식사할 때 생각해야겠다 싶었습니다.

컬러링 활동지 덕분에, 아이를 더 이해하게 되네요.


준이 눈에만 보이는 오냐나무,

우리 아이 마음 속 아이만의 오냐나무도

아이가 원하는 소원에 용기를 듬뿍 주었으면 좋겠네요.

멋진 일러스트와 함께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창작그림동화책,

오냐나무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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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스 - 어떻게 순응하지 않는 사람들이 세상을 움직이는가
애덤 그랜트 지음, 홍지수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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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책으로 분류된 책, 오리지널스.

그리하여 일단 세상을 움직이는 독창성 있는 사람들을 경영경제 분야에서 찾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단지 '경영 경제'책으로만 분류하기에는 그를 넘어서는 훌륭한 인사이트를 준다 생각이 됩니다.

개개인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지게 되는데, 

심지어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에게도 심각히 고려해야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순응하지 않는 사람들이 세상을 움직이는가

이 도발적인 문구를 보면, 이 책은 상당히 급진적으로 보입니다만,

사실은 굉장이 이성적인 책이고, 읽는 내내 합리적인 근거로 인하여

저자의 주장을 감히 반박하기 어려워집니다.

반박하기 싫어진다는 편이 옳은 표현이겠습니다.





 오리지널

 유일한, 독특한 특성을 가진 것.

 호소력이나 독특한 의미에서 다른 사람과는 차별화되는 사람,

 독창성이나 창의력을 가진 사람.



영어단어의 사전적 의미로는 오리지널은 차별된 사람을 의미합니다.

그리하여 그 의미에서 시작하는 이야기.

그런데, 그러한 사람들은 특별한 재능을 부여받았기에만 가능한 천재는 아닙니다.

지금 마음을 가라앉히고 봅시다.

우리가 열광하는 '영재'들은 분명 전문인은 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본인의 이름을 떨칠 수 있지요.

하지만 세상을 바꾼다라는 의미로 바로 직행은 하지 못합니다. 왜일까요?



저자의 주장에 따르면,

틀을 깰 수 있는 '오리지널'들만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로서 이름을 올릴 수는 있지만, 그것은 단지 주어진 지식이나 기술을 잘 따르는 순응자들이라는 것.

그리하여 흐름을 거스르지 못하는 이들은 세상을 바꿀 만큼의 영향력을 끼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평가자는 기존의 흐름을 거스르는 이들을 논외로 제외하고는 하지요.

여럿을 통치하자면 어쩔 수 없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러한 환경에서는 독창성이나 창의력을 가진 사람이 되기 쉽지 않습니다.







식견 있는 낙관주의자가 되라.

이 책을 보며 가장 명심해야 할 이야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은 두렵지 않고 위험을 기꺼히 맞서는 것이 아닙니다.

분명 두럽습니다. 어려운 점도 압니다. 하지만 이를 극복하는 방법을 계획적이고 실용가능하게 준비하는 이들입니다.

직관력이 뛰어난 이들이라고 하여 모든 분야에서 두각을 보일 수는 없습니다.

어느 분야에서 창의력을 발휘하여 성공을 한 이들이, 가득찬 자신감으로 전혀 모르는 곳에서도 성공을 이룰 것으로 생각하고 독선적으로 행동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창의력있고 독창성있는 능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분석하고 계획하며 생각하지 않고서는 실행과정에서 어려움을 넘어서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독선적인 행보도 또한 세상을 움직이는 큰 뜻이 있다손 치더라도 반대에 어려움을 겪게 될 것입니다.

내가 틀릴지 모르겠지만.. 하는 겸손된 마음을 품어야 하며,

혹시 다른 반대 의견이 있으면 이 의견에 열린 마음으로 생각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식견 있는 낙관주의자란 어려움 자체를 무시하라는 것이 아니라,

어려움이 있을 때 그를 합리적으로 넘어서고자 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최악의 경우를 대비하는 준비성으로 세상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오리지널스 책은, 단지 경영사례나 사회현상에 대해서만 논의하지 않아서

모든이가 기회가 된다면 꼭 읽어보면 좋겠다 싶은 책이었습니다.

회사 경영에서 직원들과의 문화에 관한 이야기도 포함되고,

더불어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에게도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훈육도 또한 '메세지 전달'에 급급하거나

혹은 '너에게 피해가 가니까'라는 기조의 설명이 주를 이루곤 하니,

그리하여 공감능력들이 많이 저하된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유대인 대학살 당시 유대인을 구해준 독일인들의 경우,

훈육에 이유를 설명받으며 키워졌다는 것입니다.


행동을 고쳐주고자 할 때,

그렇게 하면 다른이들에게 어떠한 위험이 있다는 설명을 덧붙여주는 훈육방식.

단지 아이들이 공감능력이 떨어진다고만 걱정하며 다른 길을 찾기보다

아이들과의 대화에서 잘못된 행동에 대해 타인에게 피해를 준다는 설명을 해주면

아이들이 타인을 생각하는 눈을 키우며 자라나겠지요.

그리고 이유가 있기 때문에 원칙이 정해진다는 논리도 아이들에게 자연적으로 생겨날 것이고요.



다른 장에서 따로 설명들을 하고 있지만,

모두를 엮어 보자 하면,

타인과의 연대의식의 중요성을 이야기합니다.

즉, 타인들이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열린 생각의 중요성도 결국은 공감의 기능과 다르지 않으리 싶습니다.

내가 생각하듯 타인도 각각의 기준으로 생각한다는 이해를 가질 수 있으리 싶습니다.

그리고 소수의 생각이라 하더라도 이것이 맞던 틀리던 아이디어를 점검하는 기회를 마련하니 말입니다.








이 책이 경영책이기만 하지 않다는 것은,

사회 속에서 행동하는 모든이에게 도움이 될 주장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우리 사회에서 그러할 지 모르겠습니다.

열정들이 있는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그리고 생각들도 참 많이들 다릅니다.

그런데 우리들끼리 참 화가 많이 나 있기도 합니다.


어떤 아이책에서 화가 나면 다른 쪽으로 화를 풀어보자며

소리를 지르게 한다거나, 베개를 때리라는 조언이 있기도 합니다.

뭔가 석연찮은데 생각은 들었지만, 그에 대해 어떤 주장을 보지 못해서 책을 숨기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저자의 연구에 따르면 감정을 표현한다 하여 해결이 되지 않다는 것,

화는 화로 끝날 뿐이라 합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화를 낼 거리라는 것을 알아차린다 하더라도,

폭력적으로 해결하면 안됩니다. 이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신경을 모아야겠죠.

결국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니라, 폭력성으로 몰아가며 오히려 손해를 볼 것입니다.



책 초반에서,

준비하고 점검하고 노력하는 이가 결국 세상을 움직인다는 논지를 폈습니다.

평지풍파가 일어날 이슈가 있다고 하더라도,

평정심을 유지해야 합니다.










독창성은 천재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미시감으로 자세히 보면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그 기회를 보거든, 계획성있게 준비하여 목표를 이루고자 노력해야겠습니다.

열린마음과 공감능력을 발동해서 말이지요.

많은 것을 담은 책입니다. 독자에 따라서 여러 조언을 해줄 수 있으리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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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Busy Book : Dreamworks Kung Fu Panda (쿵푸 팬더 피규어 책, 미니피규어 12개 포함) (Hardcover) My Busy Books 23
Phidal Publishing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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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팬더 피규어책, kung fu panda my busy books

얼른 주문했다죠.

전에 피너츠 비지북스는 만족스러운 편이어서,

영화 쿵푸팬더3를 보고서 기대하면서 말이죠.






아. 근데..

피규어 모으는 목적의 책입디다.

물론 영어로 주인공에 관한 설명이 있지만,

그저 피규어책인 것..

명장면을 기대했는데, 기대랑 달랐어요.







쿵푸팬더3 속, 배경 네 가지가 들어 있어요.



피규어는 쿵푸팬더3의 주요인물 모두가 나오기에

피규어 구성만 봐서는 만족입니다 :D








사이즈도 적당한 쿵푸팬더 피규어들.

영어책의 효과를 보는 책이라기보다

놀이책으로 생각하며 구매해야하실 듯요.




애들은 신나서 놀았으니,

가격대비 괜찮았다 해야하지 싶네요.

가격을 생각하자면, 팝콘 세트로 마련하는 것보다는 훨씬 나은 결정이었다죠.



아무튼,

쿵푸팬더3 영화를 보시고,

그 피규어들 갖고 싶으다- 아이들이 좋아하겠다- 하신다면 괜찮은 책.

영화에 관한 영어책의 기능은 다소 미미한 책이니 생각해서 결정해야하시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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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6-02-18 22:1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정말 귀여워요. ㅎㅎ

해피클라라 2016-02-19 17:05   좋아요 0 | URL
ㅋㅋ 귀엽죠~~ 캐릭터들 대부분 있어서 애들이 넘 좋아라 하네요~ ㅋㅋ
 
신사고 우공비 초등 과학 3-1 (2016년) - 3~4학년군 과학 1 초등 신사고 우공비 (2016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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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말 공부하는 학년이 시작이구나 싶게,

드디어 초등3학년! 과학을 배웁니다!

3학년 1학기 초등과학문제집 우공비와 함께 해봅니다.

제가 공부하는 것도 아닌데, 제가 다 설래네요.

이미지 연상학습으로 처음 배우는 과학의 이해를 도와줄 것이니,

걱정말고 공부해봅니다.






Book1. 진도비법책 + Book2 시험비법책

Book3. 정답 및 풀이



그리고, 

비법+ 더하기가 권두부록으로 함께 합니다.

비법+더하기는 국어와 과학에 제공이된답니다.








3학년 1학기 과학에서는 어떠한 공부를 하는지 살펴봅니다.

기초 탐구 활동 익히기부터 시작하여

우리 생활과 물질, 자석의 이용, 동물의 한살이, 지표의 변화를 배우는군요.






과학 교과서에 나오는 처음도 <기초 탐구 활동 익히기>로군요.

3학년 1학기 초등과학! 우공비랑 먼저 살펴 보니 좋네요.







긴 설명을 선호하지 않는 편이라, 우공비 과학과 함께

과학 교과서의 내용을 간단히 요점으로 정리하게 되네요.

더불어 이해했는지 탐구 확인하기 문제로 체크해봅니다.






단원을 시작하며, 흥미 돋기 먼저 해주고요.

1단원에서 우리 생활과 물질 중,

옷이라는 '물체'에 대해 어떠한 '물질'이 적합할 것인지를 이유를 알려주네요.






공부할 내용과 공부한 날을 통해

단원의 처음에서 어떠한 공부를 하게 될지 파악하고,

언제 공부하는지를 표기해볼 수 있어요.







<개념 잡는 비법>에서 개념 쏙 눈에 쏙을 통해

시각화된 이미지 연상법으로 공부해봅니다.

직관적인 이해를 돕고 있네요.



두루뭉술하게 알던 개념을 정리해보는 초등 과학.

똑 부러지게 정리되는 핵심에 대해서는 하이라이트 표시로 강조해주네요.

자습서가 더욱 자세하겠지만,

충분한 설명으로 정리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과학 교과서를 보니, 탐구활동이 책의 주요 구성이더라고요.

탐구를 통해 과학원리를 깨닫는 구성, 우공비에서도 그 방식으로 학습하도록 도와주네요.

도움말도 있고, 용어사전도 있으니 든든합니다. 






수학공부는 그래도 어릴때부터 유아수학으로 해봤으나..

초등과학은 처음인터라, 고민하면서 시작해봅니다.

초등3학년 아이들은 봄방학때 예습을 하고 가면 좋을 것 같아요.






탐구잡는 비법: 핵심 탐구로 기본 다지기

문제 분량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만, 용어나 개념을 정확히 이해했는지 체크를 해보면서

정확히 몰랐던 내용을 다시 짚어보게 되었네요.


탐구 + 탐구결과의 구조라, 

재밌어 하는 아이들이 흥미롭게 풀겠다 싶어요.





이어서 실력 쌓는 비법: 알짜문제로 실력 올리기를 통해서,

생각을 조금 더 해보고 풀어보는 문제해결력 강화의 기회를 가져봅니다.

실력 쌓는 비법은 3페이지가 마련되어 있어요.







그리고, 과학 과목답게 단계별 서술형 연습하기가 한 페이지 마련되어 있네요.

아이가 이쪽에서는 어렵게 생각이 들었나봅니다.

첫 단원이라 그런 것도 같아서, 공부하는 방법을 연습해보는 겸,

우공비를 더욱 가까이 해야겠네 싶었네요.







그리고 이어 핵심잡는 비법으로 한 단원을 정리해봅니다.

이 단원의 핵심이 무엇인가 정리해보는 시간이네요.





우공비 초등과학에서는 신사고 무료 모바일 러닝 서비스도 있네요.

단원평가&서술형평가 문제 풀이는 QR코드가 제공되어서,

동영상 강의 서비스도 있다고 해요.

아직 이용은 안해봤지만,

단원평가 풀고 나서 이용해야겠다 싶습니다.


앞쪽에서 아직 아이가 이해를 잘 하지 않아서,

아직 단원평가까지는 풀어보진 않았네요.


중요한 문제 표시, 서술형 문제 표시가 군데군데 적지 않게 보입니다.

핵심을 잡아보고 결론에 이르는 생각을 잘 정리해보는 시간이 되겠어요.






우공비 다른 과목에서도 서술형 문제들이 고마웠지만,

이번에 과학에서는 특히 참 고맙게 보이네요.

아이가 생각하는 과정을 잘 짚어보며 어느 부분이 오류를 범하나 알게 되지 싶습니다.






3학년 1학기 초등과학문제집 우공비.

시험대비책은 일단, 학교 진도에 따라 평가가 있을 때 활용할 것인데요.




개념+확인문제에서

앞서서 진도비법책에서의 내용을 다시 복습하며 핵심을 기억하고,






단원 평가문제를 통해서 문제 해결력 강화를 노립니다.

과학 단원평가는 어떻게 나올라나 떨리네요.

아무튼, 이번에 예습을 조금 해본다고 우공비를 펴보길 잘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술형 정복문제는 3단계 높이뛰기!

수학보다도 과학이 더 어려워보이는 엄마.

아이가 포인트를 잘 잡아서 서술형 문제를 적응하길 바래봅니다 >_<







과학 비법풀이책은 특히 더 자세해보이네요.

서술형 채점기준도 알려주고, 문제에서 아이가 놓친 이론도 함께 합니다.




그리고 비법+더하기는 과학에서는 실험 관찰 풀이집으로,

초등우공비 세트 중에서는 국어와 과학에만 있는 권두부록이에요.






진도비법책이나 시험비법책 외에도

이 책을 통해 또한 3학년 과학을 정리해보니,

학교에서 교과서로 제대로 배우고, 우공비 과학을 철저히 함꼐 해야겠다 싶네요.

3학년 1학기 초등과학문제집 우공비와 함께, 

학교에서의 첫 과학공부, 아이에게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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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수학 3-1 (2016년) - 3~4학년군 수학 1 초등 신사고 우공비 (2016년)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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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봄방학 초등3학년 올라가는 아이의

공부계획에는 우공비 3학년1학기 수학이 속해있어요.


아이가 가장 잘 맞는다 하는 문제집이 몇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우공비인터라

1학기 초등문제집은 우공비로 예습을 하기로 했어요.






이미지 연상학습 +문제 해결력 강화+ 완벽한 서술형 대비

++ 더불어 스토리텔링 학습반영




우공비의 특징이 아이에게 잘 맞는 것 같아요.

시각화로 다가오는 이해가 아이에게 새로운 공부를 부담없게 해주고,

적당한 문제량으로 연습하게 해주거든요.

그리고 우공비 내에 서술형 문제도 꽤 많이 수록되어서,

풀이를 표현하는 기회가 많답니다.






 BOOK1. 진도비법책




<단원도입 + 바탕다지기>를 통해 어떤 내용을 공부할 지 단원에 대해 감을 잡고 갑니다.

학습만화로 단원에 관해 부담없이 파악하고 들어가요.





인기 있는 초등 수학문제집에는 대부분 학습계획표가 마련되어 있죠.

쪽수를 보니, 4쪽 정도의 분량으로 진도를 정해놨어요.

한 자리에서 적당량의 공부겠다 싶고요.








진도비법책에서는 개념 잡는 비법 + 실력 쌓는 비법으로 문제 해결력을 키워봅니다.

개념잡는 비법에서는 이미지 연상 학습이 우공비의 특장으로 눈에 띄여요.

아이들이 헷갈리거나 생소하다 싶은 개념을 이미지 시각화로 더 집중하게 해주거든요.






문제는 기본문제에 또또문제를 통해서 한 번 더 연습하도록 유도합니다.

그 자리에서 다 풀어버릴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단원평가로 뒤쪽으로 이어지는 기회가 있고,

또한 시험비법책으로 부록 구성이 있으니,

이론을 이해하고 연습을 적당히 하는 분량으로 합리적이다 싶어요.





실력 쌓는 비법도 문제 항목이 적당하다 싶죠.

아이 선호에 따라 선택되는 것이지만,

저희 아이는 너무 빡빡한 문제보다는 적당한 간격 구성 문제를 선호하네요.





서술형 문제도 부족하지 않게 구성되어 있어서,

4쪽이라고 해도 사실 아주 급히 할 수 있는 문제들은 아니에요.

제대로 알아야 풀 수 있을테고, 아는 바를 표현할 수 있어야 푸는 문제가 서술형 문제인터라,

적지 않은 비율의 서술형 문제가 좋다 싶습니다.




nahumkim_01-19 

또 하나, 

1학기 초등문제집으로 우공비에게 감사한 점,

'표현문구'랍니다!!


* 주목할 문제, 100점 문제

틀리기 쉬운 문제라던가, 난이도 높은 문제 라고 표현하기 보다

이러한 난이도를 가르키는 문구지만, 긍정적인 문구가 마음에 들어요.






단원평가도 1회와 2회로 두 회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서는 긴장을 살짝 해보며 복습해보는 시간.

앞서서의 학습이 잘 이해되었는지 가늠할 시간이네요.






1단원은 단순연산이지만

5단원으로 갈 수록 조금 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1단원 풀 때와 아이 표정이 좀 달라보입니다. 시간도 다르더라구요.


가까이서 보니, 차근히 생각해야겠다 싶더라구요.

풀이도 써야 하다보니, 정말 예습중 맞구나 싶었어요.







단원평가 뒤로 단원을 마무리하기를

<생활 속 스토리텔링 수학>에서 생활에 있는 이야기를 수학적 생각을 해보네요.




그리고 <나를 바꾸는 힘>의 낱말은 저도 처음 알았네요.

슈룹이라는 우리말이 있는 줄 몰랐어요.

우리말이 있기도 하고, 좋은 글이 있기도 하며

1학기 초등 문제집으로써 아이에게 또 다른 채움을 줍니다.









 

 Book2. 시험비법책 



시험비법책은 학교 다니면서 단원평가나 기말고사시를 위해 아껴둔 책이에요.

그렇지만, 1학기 초등문제집 우공비 수학 소개하는 김에 보겠습니다.






개념+확인문제를 통해

진도비법책의 내용을 다시 떠올려보며 복습해봅니다.




확인문제에서 한 번 풀어보고,

그리고 이어서 단원 평가문제를 풀어보며 시험대비를 해요.





서술형은 단원 평가문제에서도 속해있지만,

서술형 정복문제를 통해서 풀이과정 표현을 더 연습해볼 수 있답니다.

시험비법책은 학교 다니면서 다시 또 빛나겠네요 :D



쿵푸팬더의 공부비법, 1학기 초등문제집 우공비!

2016년 초등3학년 1학기도 공부비법을 무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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