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기술
조제프 앙투안 투생 디누아르 지음, 성귀수 옮김 / arte(아르테)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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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 관점이 너무 들어가 있는걸 제외하면 수용해야 하는 자세들이 나온다.
다만 조금 두서가 없다. 침묵의 기술에 대해 쓰고 있지만 필자는 해야 할말을 바르고 간결하게 해야함을 중요시 하면서 여러종류의 침묵중 긍정적인 부분은 몇가지 되지않고 아부형 침묵이나 조롱형 침묵, 신경질적인 침묵등 다소 이건 하지 말아야 할것 아닌가 싶은 내용도 있다..
그 외에 각종 기독교외적인 기독교 비판적인 신을 부정하는 과학적인 말과 글을 하지 말라한다. 아건 지금같은 시대에 다 받아들이면서 읽기에는 다소.. 현실감이 없다..
그리고 너무 읽기 어려웠다..... ㅠㅠ 종교적 이념 시대와 동떨어짐 등으로 인해서 몇몇 공감 하면서도 이건 뭘까 싶은.. 그런 다소 어려운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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