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노트북 켜서 페이퍼 작성한다는게 귀찮다고 계속 미뤄진다.
그래서 이렇게 라도 적어본다. 아웃풋이 어찌될지 모르겠다.
네이버 블로그 이벤트로 2017년 독서 목표와 3월의 독서 목표를 세웠는데
2017년은 하루 10분 독서를,
3월의 목표는 소심하게 3권으로 잡았다.
읽을 책은
인나미 아쓰시의 1만권 독서법
편혜영의 재와 빨강
이태준 수필
읽은 책은 최창호의 속을 털어놓으면 정말 너와 친해질까
읽다 만 책은 루나 홍인혜의 혼자일 것 행복할 것
읽어야 하는데 못읽을것 같은 책은
나츠메 소세키의 문
임경선의 자유로울 것 정도?
물론 소설이 있으니까 빠르게 읽어서 3권 넘게 읽을것 같긴하지만 예상은 이러하다.
이렇게 계획을 세워놓고 읽으면 뭘읽어야 하나 방황하는게 줄어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