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엔터테인먼트 마케팅
권민 외 지음 / 고즈윈 / 2006년 10월
평점 :
절판


 

우리가 보는 스타의 모습은 어디까지가 진실일까?



예전과는 달리 인터넷이 활성화된 지금 ,스타에 대한 환상은

많이 사라지고 있다.

스타들의 쌩얼, 성형전 비교 , 난감사진 등

우린 스타의 화려한 모습 뒤에 감춰진 소위 망가진 모습들을

보며 즐거워한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스타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스타가 가지고 있는 힘?


이 책은 스타가 가지고 있는 영향력을 브랜드화하여 크게 성공한

슈퍼스타의 예들을 설명하며 스타 브랜딩 전략을 얘기하고 있다.



스타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줄을 섰지만

정작 선택되는 사람들은 소수다.

로또의 확률만큼이나 되기 힘든 스타의 길.

또 스타가 되었다고 반짝 스타로는 남을 수 없는 법

영원한 슈퍼스타가 되기 위한 길은?

가치 창출 가능한 스타 브랜드화.


 

@@Entertainment =Marketing ×Contents & Channel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 책이 너와 나를 가깝게 할 수 있다면
장폴 뒤부아 지음, 김민정 옮김 / 밝은세상 / 2006년 10월
평점 :
절판


 

한 남자 페레뮐터.

그에게는 삶에 대한 욕심이 없어보였다.

줄줄이 이어지는 불행 끝에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 하는 생각만 들게 만드는.

그는 아내와의 이혼 후

여행 아닌 여행을 떠나게 된다.

희망을 찾으러 떠난  건 아니였다. 단지, 그냥 가봐야 겠다는 그런 의지 아닌 의지?

여행을 다니면서 여러 사람들과 만나고 그 때마다 작은 사건들이 일어난다.

그러다 아버지의 죽음 과 얽혀있는 곳 플라망 호수에 가게된다.

아버지에 대한 진실.

페레뮐터가 아버지에게 얻으려 했던 것은 무엇일까.

자신에겐 무뚝뚝했던 아버지.

아버지의 사랑을 받지 못했고, 인정받지 못했다는 것에 절망했던 아들.

그 아들은 굳은 결심을 했다

그리고 ‘더러운 숲’을 들어갔다.


현재는 최악이다.. 불행은 끝나지 않았다.


 우리가 사는 인생은 늘 그럴 듯. 즐거움 만이 있진 않다.

고통과 괴로움 아픔 .슬픔 ...

하지만 아픈 것을 겪어본 후의 즐거움이나 행복은 그 전보다 배가 되는 것이라..


우리가 가지고 있는것.

현재를 바라보는 눈.

행복이란 나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 보다

내 마음의 넉넉함이 결정하는 것은 아닐까?


 

**

‘형상기억합금’ 이라는 것이 아무리 심하게 찌그러져도 곧 원래의 형태로 돌아가듯

삶이란 것 역시 아무리 큰 충격을 받아도 금세 예전의 조화롭고 질서정연한 상태,

즉 ‘매끈한 상태로 돌아갈 수 있는 힘을 그 안에 지니고 있는 것일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야시 - 눈을 감으면 다른 세상이 열린다
쓰네카와 고타로 지음, 이규원 옮김 / 노블마인 / 200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바람의 도시.


내가 살고 있는 곳에 다른 세계의 공간이 있다면?

나에게만 그 공간이 보여서 들어갈 수 있다면?

당신은 들어가겠습니까?


무언가 꺼림칙한 두려움? 하지만 피할 수 없는 유혹?


어렸을 적 길을 잃어 “구도”라는 곳에  우연히 들어갔지만

다행히 무사히 나온 소년

하지만 친구와 이끌리듯 다시 구도를 찾게 되고.

거기서는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야시


무엇이든 골라보세요. 뭐든 있답니다.

단, 가격은 만만치 않습니다.

야시에서 나가고 싶다면 1가지는 꼭 구입하셔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나가실 수 없습니다.


재능을 사기 위해 동생을 팔아넘긴 소년.

그리고 다시 야시로 찾아오다.




“눈을 감으면 다른 세상이 보인다.”


다른 세상으로와의 접속.

그리고 그 안에서 벌어지는 꿈같은 현상들.

환상은 누구에게나 달콤하게 시작된다.

그래서 처음에 쉽게 이끌리고 ..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 환상들은

이미 환상으로 끝내기에는 감당 할 수 없을 정도의 짐이

되어버린 후이다.

그런 환상들의 뒷모습을 공포와 미묘하게 섞어서 풀어낸

꿈과 환상의 이야기.



무언가를 원한다면 그 만큼의 대가를 치러야한다.

내가 원하는 그 무언가의 무게에 따라

그 대가의 무게도 정해지겠지.

나에겐 ..

내가 원하는 것을 위해 치룰 대가가 충분히 있는가?

그런 자격이 있는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켈리워터 수딩 모이스춰 드롭

평점 :
단종


정말이지 정품 하나 가격이라면 망설였겠지만. 수분크림 또 하나 와 에센 세럼 30G

36000원 이란 가격에 이렇게 3종 세트를 받아 볼 수 있다는 건 흔치 않죠.

물론 신상품이기 때문에 정보가 없어서 망설여 지기도 했지만..

수분보강할 무언가가 필요했기에..한번 질렀습니다.

 

스킨 바르고 에센 세럼 한두방울 얼굴에 싹 바르니까 일단 기분이 괘안 터군요.

흡수도 잘되고...양도 생각보다 많아서 꽤 오래 쓰겠어요..ㅎㅎ

그리고 겔 상태의 모이스춰 드롭을 발랐습니다. 냄새는 저한테 익숙했어요..ㅎ

식물 그런 냄새는 아니구 약재 한방 약간 그런 비스무리한 냄새가 났어요.

자작나무 수액이라 그런가? ^^ 하지만 영 거슬리는 냄새는 아니었구요..이것 역시

촉촉하게 발라지더군요..그리고 나서 모이스춰 이노베이션으로 마무리. 이건 크림 형태입니다

이건 냄새가..;; 암튼..바르고 나니 기분이 좋더군요..호호 수분이 공급되는 느낌?머..;;

제가 걱정했던건..혹시나 화장품이 안맞아서 트러블을 일으키지 않을까 하는 염려와

과연 수분 공급의 효과를 제대로 받을 수 있을까 였습니다.

다행히 이런 우려는 기우였습니다.^^

단, 제가 피부가 지성에 가까운 복합성인데  화장품 다 바르고 나서 시간이 지나니까 좀 얼굴에 많이

기름이 지는 것 같았어요.. ㅠ 그래서 약간 신경쓰였는데...잠자고 일어나니 얼굴이 보송보송..

확실히 수분 효과는 있는 듯 한데.. 아침에는 못 쓸 듯 해요..저녁에만 바르려구요..

지성 심하신 분들은 이점 참조하세요..! 건성분들에게는 정말 좋을 듯 해요.

지성이신 분도 수분 효과보시려면 저녁에 세안 후 잠자기 전에 바르는 건 좋을 듯 싶어요.

행사가 끝나기 전에 돈의 여유가 있다면 하나 더 지를 계획이예요..

36000원으로 정품 하나 사긴엔...나중에 돈 아까울 듯..ㅎ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오셀 스토리 립앤아이 리무버 + 미오셀 클렌징 폼&패드(중복합성)+립아이리무버 정품
인투이트_미오셀스토리
평점 :
단종


 

아이리무버 하면 싼것도 많지요..

머 에뛰드나 미샤나 ~등등..

하지만 그만큼 싼 것들은 유분감이 많거나 따갑거나 그러지요..

이건 만원 안팍의 가격에 민감한 피부인데도 전혀 따갑지 않을 뿐 더러

유분감도 없이 산뜻하게 클렌징 할 수 있죠.. 세정력도 뛰어납니다.

싼 것만 쓰시던 분들도 한번 써보시고.

비싼 것만 쓰시던 분들도 한 번 써보세요..

적절한 가격에 뛰어난 효과를 가진 제품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