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물건이죠.ㅠ

허니와 클로버 1~8 세트
우미노 치카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3년 4월

허니와 클로버.

너무 좋아하는 만화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한번 빠져들면 이 매력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죠.

일상 속에서 현실 속에서 살아있는 캐릭터들. 하나하나가 너무 예쁘고 가슴아프고

사랑스럽습니다. 기존 순정만화에서처럼 좋아하다가 오해하고 중간에 방해꾼들 나타나고...

그런식의 전개 . 아니구요. 그보다..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정말 감정이 잘 드러나는

말들..가식적이지 않고 환상이 아닌. 정말 공감되는 사랑얘기.진로얘기 등..

정말 단순히 재미로 즐기기엔 아까운 만화죠.

만화책도 좋아하고 애니도 좋아하는데 둘다 너무 좋습니다.

애니 1기 끝나고 씁쓸했는데..요즘 2기도 나와서 신납니다.

빨리 9권이 나와야 하는데..언제쯤 나올려나.

아직 읽지 못한 분들에게.. 강추임돠~

만화책 좋아하시는 분 .들. 중에서도 이 책 안 읽어보신 분..

안 읽으면 땅 치며 후회할꺼예요. 소장가치 100%

ㅎㅎ

우리가 있는 풍경 7 - 완결
네코야마 미야오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 2005년 2월

이쁜 성장만화다.

첨에 그림이 썩 맘에 들지는 않았지만..^^:;

보면서 주인공 애들이 너무 예쁘게 보였고

그들이 겪어가는 사랑과 우정 ..이 너무 예뻐보였다.

우리들이 있었다 도 재미있게 본 만화지만. 그 만화가 초점이 주인공 둘에 맞혀 있다고 한다면

이건 여자 1명과 나츠와 미나토(남2) 그리고 나중에 여자1명 합세해서..ㅋㅋ 이름이 기억안남.;;;;

학교에 적응잘 못하는 왕따 여학생을 중심으로 그애가 마음을 열어가며 남자애 두명과 친하게 되고

사랑과 우정의 미묘한 감정?일까나.ㅎ

암튼 얽힌다고 해서 질질 짜증나지 않고.

 7권은 단편이던데.ㅎㅎ

한번 읽어보셈~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