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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ファンタジ- 2017年 07月號 (雜誌, 月刊)
スクウェア·エニックス / 2017년 6월
평점 :
품절


생각보다 몇일 걸렸지만, 만족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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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인생은 1%가 다르다 - 위대한 삶으로 이끌어주는 Top Secret
월리스 D. 워틀스 지음, 강주영 옮김 / 눈과마음(스쿨타운) / 2009년 11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부, 건강, 성공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크게 3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각 장에서의 키워드를 설명하고, 거기에 대한 접근법으로 17개의 소제목에서 자세하게 다루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부, 건강, 성공. 이 세 가지는 모든 사람들이 원하고, 바라는 것들이다.
때문에 귀가 솔깃해 지지 않을 수가 없다.
일종의 인생을 현명하게 사는 이론서의 느낌?
어찌보면 당연한 소릴, 저자는 좀 더 정당성 있게 논리적으로 말하고 있을 뿐인지도 모른다. 

 사실 나는 자기 계발서에 대해 아주 비판적이지도, 아주 긍정적이지도 않다.
물론 다소 현란한 문구나 제목들을 보면 좀 얼굴이 찌푸려지기도 하지만..
인생을 어느 정도 살아온 사람이나, 인생에 굴곡이 많았던 사람들이 보면
'인생은 그리 녹록지 않아.' 하고 비판하기 쉬울 수도 있지만. (대개 이런 사람들은 자기계발서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다. )
물른 관점에서 본다면  누군가는 변화를 위해 꿈틀대고 있는데,  현실한탄,자기 한탄과 합리화에 핑계를 대는 것에 힘을 빼는 것도 현명해보이진 않는다. 

 저자는 누구에게나 기회가 있고, 가능성이 있음을 강조하면서, 어떤 이유에서든 상황이 어떻든 간에 끝까지  희망을 포기하지 말라고 말한다. 또한 저자의 말은 단호한데, 이것은 의구심을 품지 말고 해라. 이런 표현일 듯 싶다.

저자는 세계적인 철학가들의 사상과 여러 종교를 연구했으면, 많은 성공 철학서를 저술하면서 자기 계발 분야의 선구자적 역할을 담당해왔다고 소개한다.
이러한 원칙으로 많은 인물들이 성공했다고 하기도 하고, 시크릿의 저자 또한 이 저서를 통해 영감 받았다고 하니, 자기 계발,경영에 있어 고전이기도 한 이 책을 한번 읽어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보통 자기 계발서 들이 자신의 경험을 살려,나는 이렇게 죽을 듯이 노력을 했고, 고생해왔다 면서, 때론 독설을 내뱉으면서 자극을 주지만 그러한 자극은 그닥 오래가지 않는다. 
차근차근 내가 부,건강,성공에 관해 꿈꾸는 이유와 방법에 대해  차근차근 읽어보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우리가 가진 삶의 목적은 성장에 있기 때문에 끊임 없이 성장해야만 한다.
행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조건 중 하나가 바로 끊임없이 성장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은 성장이 없는 삶은 견디지 못하며 성장을 멈춘 인간은 저능해지거나 정신이 나가거나 혹은 ‘다 타버린 상태’가 되고 만다.
다 타버린 상태란 지루해지는 것과 같으며, 지루해진다는 것은 활기를 잃고 침체됨을 뜻하며,
침체됨은 인간으로서 전혀 발전 되지 않음을 뜻한다. 보다 조화롭게,  보다 균형적으로 성장
할수록 우리는 더 행복해진다. 

 인간은 보통 2가지 마음 자세를 취하게 마련이다.
첫 번째로 축구공 같은 마음 자세를 취하는 사람이 있다. 축구공은 힘이 가해지면
강하게 반발하며 다시 튀어 오르지만 자발적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또 그 안에는 어떤 힘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런 타입의 사람은 환경과 상황에
지배를 받는다. 이 들 안에 있는 힘의 원천은 절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이들은 마음으로 이야기하고 행동하지 않는다. 

두 번째로 끝없이 솟아나는 샘물과 같은 사람이 있다. 그들의 생각은 그 자체로
힘이 흘러나와 영원한 생명의 샘을 이룬다. 그들은 스스로 힘을 발산하는 데 주위에서도
그것을 느낄 수가 있다. 그들 안에 있는 힘의 원천은 끊임없이 움직이며, 무엇보다 스스로
움직일 줄 안다. 

 남자는 여자든 스스로 움직이는 것 이상 좋은 것은 없다. 신은 인간이 스스로 움직이게끔 모든 생명의 움직임을 주관한다.
주위 환경으로부터 벗어나 지배에서 벗어나 오히려 그 환경을 지배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나는 어떤 타입? 
변하고 싶다. 변화를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생각뿐이고 말 뿐 인 짓은 이제 그만~.  이제는 실천이다. 직접 움직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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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썸 클린 솔루션 포어 클렌징 파우더워시 - 70g
인코이
평점 :
단종


 

이번에 2번째 구매하였어요..ㅎㅎ   사실, 특가가격이 아니였다면 좀 망설였을듯해요. 

전 폼 클렌징 제품보다는 가루가 잘 맞는 듯 해서. 

파우더 워시 제품을 선호하는데.. 제품이 생각보다 별로 없죠. 대충 몇 개로 압축되는데 

저번에 한번 사용한거라 어느 정도 만족해서, 다시 사용하게 되었어요. 가격 대비 만족도가 굿.

이 정도 가격에 거품도 잘나고, 세정력도 괜찮은 듯해요. 

물론 1차 클렌징용으로는 사용하지 않구요.. 저는 클렌징 리퀴드 제품 사용후 

2차로 사용합니다. 마무리용으로 딱인 것 같아요..사용후, 많이 건조하진 않아요. 

그래도 미스트정도는 뿌려주는 게 좋을 듯 싶네요..ㅎㅎ

참, 근데 뚜껑 구멍이 넓어서 좀 불편해요. 물 안들어가게 하는게 젤 중요하죠...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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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손가락 현대문학 가가형사 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07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휴대전화가 울렸다. 아내 야에코의 목소리였다.

당황해서 빨라지는 불안한 목소리.
“큰 일이 터져버렸어.............” 
 

급하게 집으로 간 아키오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어린여아의 시체였다.
아이를 목졸라 살해한 아들 나오미는 정작 방에 쳐박혀 있고,
그런 아들을 도리어 감싸주는 야에코였다.

나는 미성년자야! 미성년자가 한 일은 부모한테 책임이 있어! 나는 몰라!”  

사건의 책임감과 죄책감보다는 귀찮음과 두려움으로 현실을 도피하고자만 하는 나오미.
그런 나오미의 태도를 본 아버지 아키오는 화를 내며 경찰에 연락한다고 큰 소리 치지만
아내의 간곡한 만류에, 그는 사건을 은폐하기로 결심한다.
아이의 시체를 공원에 버리고. 사건의 알리바이를 만들고, 증거를 없애려는 등  

치밀하게 계획하지만.....
베테랑 형사 가가 다카마사는 결코 만만치 않고. 형사는 점점 진실을 향해 다가온다.

 추리소설에는 두 가지 부류가 있다. 범인을 밝히고 시작하는 경우와 진범을 찾아내는  

경우. 이 책은 전자로 경우로 사건이 벌어진 후, 사건을 은폐하려는 아버지 아키오와  

그의 가족, 사건의 진실을 캐내고자 하는 형사 가가와 마쓰미야의 일종의 대결구도로  

진행된다. 
 살인은 절대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이다. 하지만 <용의자 X의 헌신>처럼 범인에게
연민을 가지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번 경우는 달랐다.
아들 나오미의 태도는 계속 내 신경을 거슬렸고, 그런 아들이라면 감옥에 가게 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죄책감도 없고, 그저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고 
 물론 그를 두둔하는 그의 엄마도 이해할 수 없었고, 이해하고 싶지 않았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그들은 돌이킬 수 없는 죄를 짓고 있다고 ..

아키오의 가족은 여러 문제를 안고 있다. 
가정에 무관심한 남편, 왕따를 당하는 학생, 치매에 걸린 어머니, 어머니를 무시하는  

아내 ..
평소 가정을 잘 돌보지 않는 남편 아키오는 전에 왕따를 당했던 나오미를 깊이 안아주지 못하고, 그저 골치아픈 일로만 여기며 나오미를 혼내기만 했고, 아야코 역시 현실에 직시하여 문제를 해결하기 보단 미사오의 말대로만 들어주는 잘못된 사랑으로 그를 길렀다.
그래서 점점 나오미는 학교에 적응하지 못했고, 혼자였다. 그리고 점점 삐뚤어져 갔다. 
 

요즘 사회에서 문제시 되는 비정상적인 가족의 단면을 보여줌으로 작가는 질문을 던지고 싶지 않았을까.  당신 가족은 안전합니까? 

 “ 아버지랑 엄마가 나쁜 새끼야...”
<붉은 손가락>에서는 다양한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 얘기가 나온다.
아버지 없이 자랐지만, 그의 외삼촌의 사랑으로 바르게 자란 마쓰미야와 외삼촌 다카마사
다카마사와 아들 가가의 불편하고 어색한 관계, 아들 아키오와 그의 어머니, 아버지 아키오와 미사오 , 아내 아야코와 미사오. 
 이런 관계들을 통해 부모의 자식에 대한 사랑이 각기 보여져, 여러 면에서 비교아닌 비교를 하게 된다. 그들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가족애는  어떤가에 대해 물음을 던져 볼 수  

있다. 

사랑이라는 이름 안에 모든 것이 용서될 수 있는가?
부모는 항상 자식을 감싸려 하지만, 자식은 사랑으로 안으려는 부모에게 화살을 던진다.
화살을 맞은 아키오는 자기 자식에게 받은 그 화살을 자신의 어머니에게 다시
던진다.  그 화살을 맞은 어머니의 마음.
보통의 부모라면 자식을 애지중지하며 사랑한다. 하지만 그 방법은 천차만별이다.
때론 그 사랑이 독이 되어 이런 나오미 같은 아들이 되기도 한다 .

<붉은 손가락>은 부모가 자식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잘못된 길로 가지 않길 바라는
어머니의 걱정 어린 마음, 사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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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의 클래식 마에스트로 (4CD)
여러 아티스트 (Various Artists) 작곡 / 워너뮤직(팔로폰) / 2008년 12월
평점 :
절판


 

일단 포스터!!!!!!!!!!!! 솔직히 산 이유의 절반은 넘는 이유였다.... 흐

사인회 하는 거 알았으면 진작 가는 건데...정말 아쉽다. 

시디 안에 있는 김명민 화보도 너무 좋고.!!! 

시디는 아직 안 들어봤는데..대충 리스트를 보니 대중적인 음악들이 많이  

 선별된 것 같다. 클래식은 원래 좋아하니까...머  

 포스터가 안 왔음 정말 엉엉 울었을텐데.. 흐.. 다행이다..  

 

암튼 명민님 팬이라면 당연히 소장해야겠죠? 하악..너무 좋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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