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은 낙천적으로,

때로는 될 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어쩌다 한 번은 설마 죽기야 하겠어 하는 마음가짐으로 살아봅시다. 

오늘도 유통기한이 사흘이나 지난 우유를 마셨는데... 멀쩡하네요, 뭐.

 

"그 사람이랑 왜 헤어졌어?"

"뻔하잖아, 그 사람과 함께 했던 과거는 좋았지만,

그 사람과의 현재는 불편했고,

그 사람과 함께 해야 할 미래는 막막했어."

 

빙빙 돌리지 말고... 사랑한다면 '사랑한다'라고 말하세요.

단도직입적으로 뚜벅뚜벅 다가가서는 "난 널 사랑해"

그게 사랑을 고백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니까

어차피 그 사람은 당신을 사랑하거나 사랑하지 않거나 둘 중 하나일 테니까.

 

'최갑수-사랑을 알 때까지 걸어가라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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