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에 집착하며 매달리는 것은 다른 누군가에게 뜨거운 석탄을 던지겠다는 심산으로 자기 손에 그것을 꼭 쥐고 있는 것과 같다. 결국 화상을 입는 사람은 당신이다. 

-고타마 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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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1-08-12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좋은 글이네요. 아까 다른 서재지기님의 페이퍼에서 증오심에 관한 글귀를 읽었는데, 정말 화를 잘 다스리는 일은 중요한 것 같아요. 카이사르는 자기가 다른 사람보다 절대적으로 우위에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증오하지 않았대요. 참 상상도 못할 발상이죠? :) 그렇게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적어도 잘 다스릴 줄은 알았으면 좋겠어요.

처키예쁜구두 2011-08-28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절대적인 우위라, 정말 대단한 자신감(?)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