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창업관련도서도 참 재미있게 나오는 것 같아요. 올해 읽었던 부동산 관련도서 중 <부동산으로 가족을 지킨
영애씨>라는 책을 읽었었는데 <총각네 이영석의 장사 수업> 역시 비슷한 컨셉의 소설처럼 읽게 되는 재미난 책이랍니다.
창업도서이면서 이렇게 재미난 책은 처음이네요. 전 언젠가는 하고 늘 창업을 꿈꾸고 있는데요. 관심만큼 공부도 꾸준히 해야하는 게 창업인 것
같아요. 아무리 소자본 창업이라 할지라도 창업을 꿈꿀 땐 각오와 노력과 열정이 모두 있어야 하겠지요.

<장사 수업>에서는
30대 평사원으로 근무 중이지만 창업에 도전하는 홍상인이라는 인물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그에게는 30년간 동네 치킨집을 고수해 온 아버님이
계시지요. 또, 친한 친구 수열은 홍대리의 대학 친구이자 창업의 든든한 지원군이랍니다. 또, 한 사람 바로 '대빵'이라 불리는 홍대리에게 진정한
롤모델이자 조언자가 있지요.


<장사 수업>은
4강으로 구성되어 있고, 어느 부분 하나 놓치기 아까운 감사한 이야기들이랍니다. '기본은 누구나 한다'는 이야기도 참 기억에 남아요. 또
창업을 생각하면서 가장 고민인 부분이 바로 직원 관리에요. 사람과 사람이 마음을 맞춰 일을 한다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걸 자영업하는 친구의
이야기를 늘 들어와서 잘 알고 있었기에 가장 집중해서 읽은 부분 역시 바로 직원 관리 부분이었어요. 또, 원칙과 기준을 세워 직원의 부재시나
신입 직원이라 할지라도 가게 운영에 무리 없이 잘 흘러갈 수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도 참 와닿는 얘기였답니다. 또한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진취적인
마인드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내용도 많았던 것 같아요.
<장사 수업>을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에너지를 참 많이 얻게 되고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이 책은 창업을 꿈꾸는 이들 뿐만 아니라 현재 창업하여 가게를 운영
중인 분들이 읽어도 많은 도움이 될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