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의 대각선 2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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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은 체스에서 여왕이고 대각선으로도 움직이는데 베르나르는 퀸의 대각선으로 어떤 이야기를 담았을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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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의 대각선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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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대의 가치관과 신념을 가진 두사람의 대결이 세계를 움직인다니 세계를 사이에 둔 한판 승부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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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반니의 방 열린책들 세계문학 290
제임스 볼드윈 지음, 김지현(아밀) 옮김 / 열린책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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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어문화는 지금도 논란입니다. 그런데 1950년대에 이런한 책을 쓴다는 것은 어떤 걸까요? 제임스 볼드윈이 이야기하는 세계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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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청춘이란? - 아픈 만큼 성숙하는 너를 위하여
헤르만 헤세 지음, 송동윤 옮김 / 스타북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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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란 흔들리며 실패해도 다시 일어서는 힘이다> 20대를 지나고 있는 두 아들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네요. 영원할 것 같던 청춘은 언제가는 지나지만 그 시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음을 알고 있네요, 그 사실을 아들들에게 전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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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한 내일 트리플 24
정은우 지음 / 자음과모음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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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초 전 세계는 팬데믹에 빠졌습니다.

우리 삶의 일부분이 되었고 문학에도

스며들었습니다.



문학은 현재를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

개인 개인의 인생이 모여 이야기가 됩니다.

그러기에 팬데믹 사태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여러 작품들 속에서도

쓰이고 있습니다.



자음과 모음의 트리플 시리즈는

한 작가의 세 편의 소설들로

이루어져 있다. 일반적이 소설집에서

시도하지 않는 새로운 시도들이 흥미롭네요.



은모든, 이서수, 서이제, 임솔아등

익숙한 작가들이 목록에 보이네요.

이미 읽었던 작품들과는 어떻게 색다른지

궁금해지네요. 출간 예정 작가에서는

「다이브」의 단요 작가의 작품이 기다려집니다.



첫 번째 작품 「민디」는 도피

두 번째 작품 「한스」는 외면

세 번째 작품 「수우」는 무관심이라는

단어가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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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에서는 인정받지 못하는 만남으로 인해

독일로 간 은선과 수산나

그리고 길고양이 민디



2.

소용돌이 같아 흽쓸려가지 않으려 버텼다.

그럼에도 휩쓸려 흘러가다 간신히 벗어나

떠나온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도 방문할 생각도 없는

한수와 은혜 그리고 독일 친구들


3.

책임져야 하는 동생이 버거워 독일로 공부를 하어 온

수아와 아르바이트로 돌보는 라니 그리고 파독 간호사 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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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이야기는 도피, 외면, 무관심에서 시작되지만

그들은 다시 일어나 걸어갑니다.

긴 팬데믹 시대를 지나와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이 시간처럼...



지금 시대를 대변하는 젊은 작가들의

새로운 소설이 궁금하시다면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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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디, 한수, 수우는 주인공들의 이름과

관계가 있습니다.

왜 이런 제목이 되었을까요?

힌트는 독일입니다.



[자음과모음출판사에서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으나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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