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난 건 손목뿐인데...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
방학을 맞은 작은 아이가 고생이다...6학년..
엄마는 컴 앞에 앉아서 독수리타법으로 서재질이나 하고 앉았고,
설겆이도 시키고 빨래 널때도 아이를 부른다. 탁탁 털어야 하니까..
뭐.. 손목이 죽을 만큼 아픈 건 아니지만... 치료기간을 줄이려면 당분간 아픈 척 해야한다. ㅋ
길게 쓰는 건 역시 무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