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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면 사랑을 버리지 않아도 살수있을 것 같아"

7월 21일

난 4번째 하운두를 만나러 간다.

캣츠비가 주인공이지만 난 하운두가 더 좋다

가질 수 없는 사랑을 갖고 싶어하는 그 욕망이 너무 마음에 든다.

비록 슬픈 사랑으로 끝이났지만 하운두의 그 "마음" 절대 절실하다.

위대한 켓츠비 뮤지컬을

4번이나 보냐고 .. 왜 그런짓을 하냐고 묻는 사람들에게..

사랑에 대한 갈망이 설명 되냐고 묻고 싶다

난 위대한 켓츠비 뮤지컬을 보는게 아니라

주인공들의 사랑에 대한 열정과 구함을 보는것이다.

아.. 21일 빨리 와라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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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pix 2007-07-17 0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재미있나 보네요. 만화는 잘 본 기억이 있는데, 뮤지컬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윤소니 2007-07-18 0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하 잼나요 b_b
 



"너라면 사랑을 버리지 않아도 살수 있을 것 같아"

사랑을 위해 사랑을 포기한 페르수

그녀를 보고 있으면 왠지 모를 아픔이 밀려온다.

비록 같은 아픔은 아닐지언정..

사랑에 받은 상처는 같지 않을까..

맑은 선 이란 여자.. 본인을 C급이라 얘기 하지만

사랑앞에선 세상 어느 누구보다도 아름답다

닮고싶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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