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서부턴가..

책을 사는 습관이 생겼다.

기분이 우울할때 많이 사는듯..

문제는 사는게 아니다.

똑같은 류의 책을 마구잡이로 사들인다는 것이다

다 읽지도.. 공부하지도 않을꺼면서 무작정 산다는 것이다

그래서 내 책장에 놓인 저 책들이 불쌍하다.. 주인 잘못만나 빛도 못보고있다

그래서 난 중대 결정을 내렸다

저책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주자!

아하! 생각 잘했다 정윤선!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winpix 2007-07-09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그래도 언젠가 꼭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요즘들어 책은 많은데 시간이 없네요. 하핫.

윤소니 2007-07-10 08:58   좋아요 0 | URL
노력하는 모습 부러워요 ㅠ_ㅠ

게을러가지구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