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30분 - 인생 승리의 공부법 55
후루이치 유키오 지음, 이진원 옮김 / 이레 / 200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명확한 목표와 꾸준한 노력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뻔한 진리지만

정확한 계산과 작가의 경험으로 이루어진 이책은

공부에 대한 열정을 잃어버린 나에게

자극이 되는 책이였다

"공부를 하기 싫다면 접어라 하지만 하고 싶다면 잡아라"

가장 기본적인 것이지만 가장 어려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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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팝스 2007.11 - 오디오 CD 3장
굿모닝팝스 편집부 엮음 / 한국방송출판(월간지) / 2007년 10월
평점 :
품절


책과 cd가 함께 오는 건줄 알고 주문했다 ㅡㅂㅡ 어쩐지 너무 저렴하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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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니 2007-11-14 1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바보 같으셨어... 책주문해야지... ㅠㅠ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 잠언 시집
류시화 엮음 / 열림원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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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상수훈.. 이란 말 뜻을 난 잘 모른다..

무작정 읽어내려간 시에서 앞으로의 나를 발견했다..

이 시를 읽기 전.
나는 한 봉사단체 급식일을 도왔다..
이웃을 위한 봉사지만.. 대부분 연세 지긋하신 분들이셨다..
2시간의 잠깐이... 긴 여운이 남긴 그런시간이었다..
만약.. 이시를 보고 갔다면...
더 잘해드릴수 있었으련만...
다음 주 수요일에 봉사활동하는 직원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시다..

"75세 노인이 쓴 산상수훈"

내 굼뜬 발걸음과
떨리는 손을 이해하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그가 하는 말을 알아듣기 위해
오늘 내귀가 얼마나 긴장해야 하는가를
이해하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내 눈이 흐릿하고
무엇을 물어도 대답이 느리다는 걸
이해하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오늘 내가 물컵을 엎질렀을 때 그것을
별 일 아닌 걸로 여겨 준 자에게 복이 있나니,

기분 좋은 얼굴로 찾아와
잠시나마 잡담을 나눠 준 자에게 복이 있나니,
나더러 그 얘긴 오늘만도 두 번이나 하는 것이라고
핀잔 주지 않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내가 사랑받고 혼자가 아니라는 걸
알게 해주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내가 찾아갈 기력이 없을 때
내 집을 방문해 준 의사에게 복이 있나니,

사랑으로 내 황혼녘의 인생을 채워 주는
모든 이에게 복이 있나니,
내가 아직 살아 있을 수 있도록
나를 보삺 주는 내 가족들 모두에게 복이 있나니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라.


_그랙 맥도널드

나에게 다음이란 기회가 주어진다면..

굼뜬 발걸음을 이해하고, 떨리는 손을 잡아주며
그가 말하기전에 내가 찾아주고
그가 나의 말이 아닌 마음을 볼수있도록 행동하며
보지 않아도 본듯하고, 묻지 않아도 알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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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9 23: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7-10 09: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달콤한 나의 도시
정이현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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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무엇이 두려웠던 것일까..

 

26살에 나이에 읽어서는 이해가 안될꺼라는 선배의 말에

난 이책을 구입해버렸다 유_유

끝없이 두려운 내 미래에 대한 반항심이라고 해야하나..

그나이엔 무엇을 고민할까라는 궁금증이라고 해야하나..

아마도..

지금 난 무엇을 위해 열심히 달리는지.. 알고 싶어서가 아닐까..

어찌보면 장난같은.. 어렵지 않은 이책을 난 어렵게 읽었다..

재미있게 읽었지만 재미있지 않았다

뭔가.. 같기道 를 패러디 하고 있는건가? ㅋ

유머러스하게 그러나 진지하게 이책은 말하고있다..

"감정에 충실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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