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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이라고 말하기엔 너무 아픈 것..

사람에게 상처 받는 게 너무 아프다

받은 상처 구렁텅이에.. 점점 빨려들어간다..

항상 발버둥쳐보지만.. 덫에 걸린 것처럼 빠져나올 수가 없다

아프다..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사람으로 푼다고 했던가..

하지만.. 또 다시 상처받게 된다..

사람을 사귀는데는 몇년이 걸리고,, 마음을 여는데는.. 몇달이 걸리지만..

사람과 헤어지는데는 단 하루도 걸리지 않고,, 마음을 닫는데는,, 단 1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난.. 세상에서 사람이 제일 무섭다..

난.. 세상에서 사람이 제일 좋다..

이중적인 모순에 갇혀서.. 도통 헤어나오질 못한다..

상처를 치유하는 습관을 가진 난..

오늘 또.. 사람을 만나기 위해 기운을 낸다..

아자! 정윤선! 넌 ! 행복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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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살아가는 재미 중에 하나가

알라딘 서재를 이용 하는 것이다.

 

다른사람의 생각도 알 수 있고 내생각도 정리 할 수 있다.

서재를 통해 사람을 알아간다는 것만큼

신기하고 재미있는 것도 없는거 같다

 

오늘 귀한 선물을 받았다!

내생애 이런 인연에 이런 선물은 처음인거 같다!

아하하하하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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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9 15:3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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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0 07:5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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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pix 2007-07-19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서재 하는 습관이라 제목이 멋진 것 같습니다. 저도 요새 습관 들이고 있는데, 과연 어떨지요?^^ 확실히 새로운 인연을 만든다는 건 멋진 것 같아요.^^

윤소니 2007-07-20 07:59   좋아요 0 | URL
다니다 보면 열심히 눈으로만 보게 되더라고요 ㅋ
댓글도 달고 그래야 하는데 .. ㅋ
또 다른 인연들을 만나러 고고씽! ㅋㅋ
 

영어를 해야한다는 불안감에

영어책 사기만을 고집한다

이책 저책 좋다고 하면 사들인다

하지만.. 안본다는거.. ㅋㅋ

불안하면 하면 되는데

그걸 아는데

안한다는건

게으르다는 증거겠지..

근데.. 정말.. 영어는 어렵다..

미국 그지도 영어는 한다는데.. 난 미국 그지만도 못한 인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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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2 14:3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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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2 17:0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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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2 17:3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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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3 08:2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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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3 10:3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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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3 13:2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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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7 01:4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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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니 2007-07-18 08:06   좋아요 0 | URL
아하하 의도된 비밀 댓글들은 아닌데요 ㅋㅋ
그러고 보니 다 비밀글들이네요 ㅋㅋ
왠지 제가 신비스러운 듯한 느낌 ;;;;;;;;

귀에 영어노래를 꼽고 있는데.. ㅋ
잠들어버렸습니다.. 씁.;;;;


2007-07-26 00: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윤소니 2007-07-26 08:16   좋아요 0 | URL
아하핫 절대 그런게 아닌데 말이죵 ㅋㅋ

어쩌다 보니 ㅋㅋ
 

공부는 그리 파고들지 않는데.. ㅋ

영화나 뮤지컬은

마음에 드는게 있으면

하나만 파고드는 습관이 있다.

러브엑츄얼리는 다음장면이 연상될 정도로 많이 보았고..

(mp3저장해서 매일 보는거 보면 나도 참 대단하다 생각한다. ㅋㅋ)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는 22,500원이라는 거금에도 불구하고

3번이나 보았다 (7월21일이 또보러간다)

보면 볼수록 많은것들이 보이고

보면 볼수록 다른것들이 보이고

보면 볼수록 생각들이 올라온다

누군가는 고쳐야 한다고 하지만

이 습관 만큼은 고치고 싶지 않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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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1 16:0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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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pix 2007-07-17 0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습관 아닌가요? 하나에 파고든다는 것. 저는 부럽습니다.^^
 



"너라면 사랑을 버리지 않아도 살수있을 것 같아"

7월 21일

난 4번째 하운두를 만나러 간다.

캣츠비가 주인공이지만 난 하운두가 더 좋다

가질 수 없는 사랑을 갖고 싶어하는 그 욕망이 너무 마음에 든다.

비록 슬픈 사랑으로 끝이났지만 하운두의 그 "마음" 절대 절실하다.

위대한 켓츠비 뮤지컬을

4번이나 보냐고 .. 왜 그런짓을 하냐고 묻는 사람들에게..

사랑에 대한 갈망이 설명 되냐고 묻고 싶다

난 위대한 켓츠비 뮤지컬을 보는게 아니라

주인공들의 사랑에 대한 열정과 구함을 보는것이다.

아.. 21일 빨리 와라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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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pix 2007-07-17 0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재미있나 보네요. 만화는 잘 본 기억이 있는데, 뮤지컬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윤소니 2007-07-18 0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하 잼나요 b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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