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도시
정이현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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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무엇이 두려웠던 것일까..

 

26살에 나이에 읽어서는 이해가 안될꺼라는 선배의 말에

난 이책을 구입해버렸다 유_유

끝없이 두려운 내 미래에 대한 반항심이라고 해야하나..

그나이엔 무엇을 고민할까라는 궁금증이라고 해야하나..

아마도..

지금 난 무엇을 위해 열심히 달리는지.. 알고 싶어서가 아닐까..

어찌보면 장난같은.. 어렵지 않은 이책을 난 어렵게 읽었다..

재미있게 읽었지만 재미있지 않았다

뭔가.. 같기道 를 패러디 하고 있는건가? ㅋ

유머러스하게 그러나 진지하게 이책은 말하고있다..

"감정에 충실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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