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으로 여행을 떠나다

책세상님, 안녕하세요! 라고 말하니 왠지 어색 ^^   

새벽에 문득 생각나서 들어왔어요. 책세상님 따님 그림 생각 나서 말이죠.
정말 감각이 예사롭지 않은데 카테고리 따로 만들어서 올려보실 생각은 없으세요? 

저 팬클럽 1호 할래요.   

몇 장 못 봤지만, 가끔 올려주시는 거 보면, 색감이나 패턴의 감각이 뛰어나요.  미술이 진짜 젬병이었던 저는 부러울 따름입니다.  
슬이는 미술학원은 따로 다니나요?  (별걸 다 물어보죠? ^^;)  

어떤 오렌지쥬스를 마시면 그렇게 그림을 잘 그리는지도 좀 알려주세요. 헤헤  

책세상님~ 안녕하세요? 

주문 정말 감사하구요. 
오늘 입금 확인했어요.
이렇게나 빨리 입금해주시다니~ 역시 책세상님은 빠르세요.ㅎㅎ 

오늘 저도 아토밤 만들재료 주문했어요. 
추석 지나고 열심히 만들어서 사진 올릴께요.ㅎㅎ  
늘~ 감사드려요. 

추석명절 건강하게 잘 보내세요.^^

책세상님 그동안 뭣이 좀 바빴어요. 

황금물고기(황시내 지음), 두근두근 우타코씨, 서재 결혼 시키기,  

하나의 대한민국 두 개의 현실... 이 책 4권 중 별로인 것 있나요? 

혹시 가지고 계신 것은 없나요?  그리고 작은아이가 몇학년이에요?

책세상님에게 뜬금없는 질문.

옆지기 취미 중 하나가 책포장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비닐 사용이 탐탁치 않아 잔소리하는데,
이 사람이 도저히 포기할 줄 모르네요. -.-;; 

각설하고.
원래 집 근처 책대여점에서 표면이 우툴우툴한 책비닐을 샀더랬는데, 여기가 그만 망했지 뭐에요.
현재는 할 수 없이 일반 비닐을 사서 포장하고 있는데,
책세상님이 보내주신 책비닐에 옆지기가 환장을 하네요.
혹시 구입처를 알 수 있을까요?

비누 주문 감사합니다.
고전문양몰드로 만들어드릴께요.
말씀하신 투톤비누도 고민해서 만들수 있으면 같이 만들어볼께요.
 
가격과 계좌번호는 비밀댓글로 남길게요. 
참, 그리고 언제까지 보내드려야 하는지요? 급한건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