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yanitsori 2004-06-17  

멋진걸~
개인적으로 싸이보다 더 자네다운 곳인듯 하이..
내가 모르던 또다른 '지은'이를 만난 느낌이야..
멋지다 친구야~
 
 
얼음공주 2004-06-18 0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 관리 안한지가 어언 몇 개월인데... 민망하구먼. ^^
이제 슬슬 서평도 쓰고 그래야지.

*싸이 1촌 신청했다. 사진 보려면 얼른 수락해.
 


Smila 2004-01-07  

안녕하세요? 얼음공주님!
제 서재에 코멘트 날려주신 거 보고 인사드리러 찾아왔습니다.
가장 최근 리뷰가 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인 걸 보고,
제가 왜 스밀라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지 이해해주시리라 기대해봅니다.
(사실은 저와는 정반대 캐릭터라 흠모하는 마음으로...)

종종 찾아뵙겠습니다~
 
 
 


H 2003-11-15  

이거 감격스러운걸요..^^

저는 인간의 다양한 유형 중에
흡수력이 강한 편은 아니지만
신뢰할만하다라고 생각되는 순간 맹목적이되는

그다지 현명하지 않은 인간 유형이랍니다..^^

보통 새로운 걸 알게 된다거나 하는 것들이
주변 사람들의 영향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래서인지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이 남의 것인 것 같은 생각이 더 많이 들죠

그래도 가끔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아, 이거 괜찮네 라며 선택해주는 사람들이 있어

살짜금 위로가 된달까나요.


그 cd의 곡들은 전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라서 소장하시고 계셔도
후회하시진 않을 거예요..^^

 
 
H 2003-11-21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문하신 CD는 잘 도착하셨는지 A/s 차원으로 한번 더 발걸음했는데
잘 듣고 계시다니
왠지 제가 그 음반을 낸 사람마냥 기분이 좋으네요..^^

얼음공주 2003-11-18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잘 듣고 있어요. ^^ 비오고 우울한 날에 들었을 때도 좋더니만,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나는 것이.... 연말까지 제 CDP를 차지하게 될 것 같네요. *^^*
 


얼음공주 2003-11-07  

매트릭스에 관하여...
어제 매트릭스 3편을 봤다.

무지마니엄청 기대했던지라,

세계 최초로 보는 인간에 끼고 싶었으나,

새벽 1시에 같이 있어줄 넘이 없는 관계로... ㅜ.ㅜ

어쨌든... 드디어 완결!! 그러나...

영화든 책이든 내가 완전히 이해하지 못할때 생각하는 건데,

내가 정말 모르는 것인지, 애초에 이해할 게 없는 것인지 모르겠단 말야. ^^;

매트릭스는...

1,2편에서는 전자인 줄 알았는데, 3편까지 보고 나니 어쩌면 후자가 아닐까라는 의심이 강하게 든다.

뭐든 간에...

날 잠시나마 반하게 한 것으로 충분히 가치있는 영화다.



 
 
이럴서가 2003-11-08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새벽 1시...-.-;; 저도 오늘 매트릭스 보러 가려구요~ 저는 넘이 참 싫은데, 넘이랑 가야해요....-_-;;
 


얼음공주 2003-11-01  

11월이다!!
겨울이 코앞까지 와있다.

빨강색 앙고라 스웨터가 사고 싶다...

러브레터... 밀레니엄 맘보... 설국... 눈의 여행자...

눈쌓인 일본에 가고 싶다.

11월...

앞선 겨울...

12월을 기다리며...


 
 
H 2003-11-03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