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사랑 - 나답게 헤어지고 나답게 다시 사랑하면 돼
조니워커 지음 / 허밍버드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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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개취를 잘 반영하고 있는 허밍버드 출판사에서 이번에 새로운 책이 출간되어 냉큼 읽게 되었다. 사실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를 보기보다 앞서 읽었던 책들이 기분 좋게 다가와 행동이 앞섰던 게 더 컸다.

그렇게 읽게 된 책은 앞서 읽었던 책들과는 다른 말랑 촉촉 감성을 자극하는 연애소설 같은 에세이 책이었는데, 실로 굉장히 오랜만에 읽어보는 장르였다.

한동안 자기 계발이나 인문 관련 책, 혹은 에세이라도 감동 에세이 분야 쪽의 책을 읽다 보니 연애소설 같은 느낌을 선사하는 책은 정말이지 너무 오랜만이었던 것이다.

그렇게 첫 페이지를 읽은 후 그 자리에서 순식간에 한 권을 뚝딱 읽고 난 후 드는 첫 생각은 지금의 현실을 가장 잘 반영한 연애 이야기라는 생각이 드는 동시에, 진짜 리얼 이야기가 맞나라는 이중적인 생각이 들었다.

이혼하면서 쿨하게 헤어지는 장면에서는 현실적인 요즘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고, 40세가 넘은 남자가 처음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면서 그 감정에 대해 토로하는 장면에서는 어쩐지 약간의 위화감이 들었기 때문이다.

'현실은 영화보다 더 영화같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은 바로 이 책을 쓴 저자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세상은 다양한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고, 우리네 인생은 정말 한 치 앞을 알 수 없구나를 새삼 알게 해준 이 책을 통해 인연이나 삶은 속단하기보다 '도전'하는 것이라는 말을 하고 싶다.


평생을 함께 할 것이라고 굳게 믿었던 사람과의 이혼, 이후 다시 인생의 친구를 만들기 위해 사람들 속으로 들어가 관계를 맺고 사랑을 시작하게 되는 저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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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필명! 조니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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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라는 남다른 필명 덕분에 처음은 외국 작가라고 착각하게 된다. 하지만 오해하지 마시라! 엄연히 대한민국 국적의 여성 작가다. 한편, 술과 인연이 깊은 사람들은 위스키를 먼저 떠올릴지도 모르겠다.

개인적인 짐작이긴 한데, 저자가 위스키를 좋아하게 되면서 아마 필명을 조니워커로 짓게 된 것은 아닐까 싶다. 그러므로 위스키와 전혀 관련이 없는 것은 아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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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자신의 삶이자 연애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책은 브런치 스토리를 통해 연재했던 내용을 출간하면서 다시 다듬어 세상에 내놓은 책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폐쇄성 짙은 자기들만의 세상인 브런치 스토리 플랫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터라, 브런치에서만 연재를 계속 진행했다면 아마 평생 이 이야기는 읽어볼 기회가 없지 않았을까 싶다. 그러나 종이책으로 출간되면서, 뜻하지 않게 읽을 기회를 가지게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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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랑>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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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평생을 함께할 것이라고 굳게 믿은 반려자가 세 번째 외도를 하게 되면서 마침내 이혼을 결심한다. 그리고 잃어버린 인생의 친구를 만들기 위해 다시 8년 만에 사람들 속에 들어가기로 마음먹는다.

그렇게 처음 찾은 모임은 3040모임으로, 예상했던 것보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서 저자는 이들과 많은 시간을 공유하게 된다. 전시회를 함께 가기도 하고, 집에 초대해 소소한 시간을 나누기도 하는 등 일주일에 3~4회는 모임 사람들과 연락하며 지내게 된다.

그러던 중 유독 거리가 가까워진 K. 그는 은행에서 근무하는 40대 중반의 남성으로, 평생 사랑을 느껴본 적도 없고 느끼기 힘든 사람이었다.

그럼에도 그는 자신의 가치관을 이해해 주는 여성과 친구로 지내며 성경험도 하는 약간 일반적인 상식에서는 조금 이해하기 힘든 그만의 삶을 이어나가는 사람이었다.

저자는 그런 그와 은근히 취향이나 통하는 부분이 많았는데(독서와 위스키 등), 그래서인지 금방 그와 가까운 사이가 된다. 그러면서 어느 순간 썸인지 친구인지 알쏭달쏭 한 감정을 가지게 되지만, 처음에 서로가 확고하게 이야기했던 입장(저자는 비혼, K는 사랑을 느끼기 힘든 사람이라 평생 혼자 살 것이라고 말함)으로 인해 더 이상 진전을 보이지 못한다.

그러던 중 저자는 더 많은 친구를 만나보고 싶어 '사랑'이 주제인 새로운 모임에 참여하게 된다. 여기에서 주최자가 자신에게 보내는 시그널을 감지하지만 이내 거절한다.

이 일을 통해 인연이 이렇게 다가온다는 점에 놀라기도 하는데, 한때는 37살 적지 않은 나이에 이혼녀가 된 그녀가 다시 사랑을 할 수 있을까, 새로운 친구를 만날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을 가졌었기 때문이다.

한편 K와는 이상한 인연으로, 휴가철 예정된 제주도행과 일정이 겹치는 것은 물론, 같은 숙소를 예약하는 신기한 인연으로 함께 밥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면서 부쩍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된다. 그러면서 종종 이 둘은 자주 만나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같은 취향을 공유하며 우정과 사랑 사이를 배회하게 된다.

이때쯤 3040모임에는 신규 회원이 꾸준히 들어왔는데, 새롭게 T를 알게 되면서 저자는 또 다른 시그널을 감지하게 된다. 고민하다가 확신 없는 상태로 T의 마음을 받아주게 되면서 둘은 연애를 하게 되고, K와는 거리를 두게 된다.

하지만 저자가 T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확실히 깨닫게 되면서 한 달여간의 연애는 결국 종지부를 찍게 된다. 이후 3040모임에서도 나오게 되고, 그때쯤 브런치에 올렸던 글이 수상을 하게 되면서 이를 계기로 K와 다시 연락하게 된다.

떨어져 있던 한 달여간의 시간 덕분에 저자와 K는 애틋한 서로의 감정을 깨닫게 되면서 그렇게 새로운 인연을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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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감정 변화 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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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J 님은 저자를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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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반려자, 인생의 친구가 없어진다는 사실. 내가 그의 외도를 알고 나서도 5년 넘게 이혼하지 않고 함께 살았던 이유 중엔 인생의 친구를 또 한 번 만나기 쉽지 않을 텐데 하는 두려움도 한몫했다.
13페이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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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의 반려자라고 생각했던 이가 외도하고 있음을 알면서도 5년이란 시간을 묵인한 저자. 하지만 세 번째 외도를 알아차렸을 때만큼은 참고 넘기지 않았다. 덕분에 그녀는 자신의 두려움을 뿌리치고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올 결심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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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가 우리 집에 병문안을 다녀간 이후, 그의 마음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 안에서 K의 정의가 모호해진 건 사실이었다.
123페이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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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마음이 모두 똑같은가 보다. 코로나 확진으로 아플 때 챙겨주는 K가 달리 보이는 건 어쩌면 너무 당연한 수순이었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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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달라진 게 없었다. 하지만 달라져 있었다.
여전히 친한 친구였다. 오히려 더 가까워진 친구.
그럼에도 그냥 친구 사이일 뿐이냐고 누군가 묻는다면, 순간 망설일 것 같은 내가 있었다.
126페이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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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날수록 계속해서 마음 한편을 뚫고 나오는 저자의 감정을 엿볼 수 있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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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그와 함께 있을 때 내가 있는 그대로 편안하다는 걸 깨달았다.
(...)
나 역시 굳이 무언가를 숨기거나 꾸미지 않고 있는 그대로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 사귄 지 10년 넘은 친구 사이에서도 쉽지 않은 마음인데, 내가 그에게 이런 감정이 되었다는 게 신기했다.
172페이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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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만나 채 1년도 되지 않은 사이, 저자는 가족이나 가까운 친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일들을 K에게만큼은 서슴없이 말하게 된다.

그중 하나가 브런치 스토리에 글을 쓰고 있다는 것이었는데, 어떤 글을 쓰는지, 필명이 뭔지도 모르면서 K는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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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나랑 무덤 친구 하는 건 받아들이는 거예요?"
그의 눈동자를 보니 진심이었다.
"응, 그래요. 나도 좋아요. 내가 어르신 무덤 친구 해 드릴게요."
(...)
내 인생 두 번째로 받은 이상한 프러포즈.
평생 친구가 되자는 고백이 이렇게 슬프게 느껴질 줄은 몰랐다.
179페이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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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이 생각해 보면 참 이상하면서 슬픈 프러포즈다. 결혼할 생각도 없고, 사랑이라는 감정을 평생 느껴본 적도 없는 남자가 자신에게 무덤 친구를 해달라니.

왠지 가까이하고 싶지만 가까이할 수 없는 당신이라는 말처럼 들려 더 아프게 다가오는 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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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나도 불과 한두 달 사이에 그에게 하고 싶은 말이 많이 생겼다. 그가 보고 싶어졌다.
213페이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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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노력하지 않아도 통한다는 사람, 그를 T와 연애한다는 이유로 한 달 동안 잃었다. 그래서인지 T와 헤어진 이후 어쩌면 가장 생각난 사람이 바로 K가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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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님, 너무너무 좋아해요."

아마 그의 인생에 처음이었을 진심이 담긴 고백. 그의 마음이 내 마음에 닿았다.

좋아한다는 말이 전염된 걸까, 아니면 그를 좋아하는 내 마음 역시 더 이상 막을 수 없을 만큼 커진 걸까. 싱긋 웃으면 그에게 키스한 뒤 코를 부비며 말했다.

"나도, K 님 많이 좋아해요."
237페이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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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내뱉는 '좋아한다'라는 말이 아님을 알기에, 애매모호한 사이로 여름과 가을을 지나왔기에 이제는 확실히 말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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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게 헤어지고, 나답게 사랑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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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년 사이에 벌어진 이별과 새로운 사랑에 대한 이 이야기는 저자가 실제로 겪은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담은 것으로,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는 과정 속에서 두려움을 이겨내고 용기를 찾는 과정을 담고 있다.

신중한 고민 끝에 평생 함께 할 연인과 결혼하지만, 세 번의 외도를 목격하게 되면서 그녀는 결국 이혼을 결심한다. 알면서도 5년을 묵인하고 살았을 만큼 어쩌면 이별은 그녀에게 큰 두려움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내 다시금 툭툭 털어내고 새로운 친구를 만나기 위해 모임을 찾게 된다. 성인이 다시금 8년 만에 이혼녀라는 딱지를 붙이고 인생의 친구를 찾기 위해 나선다는 것이 어쩌면 큰 모험이었을 텐데, 그녀는 용기를 가지고 도전한다.

그리고 마침내 너무나 잘 맞는 K를 만난다. 하지만 평생 사랑이라는 감정을 가져본 적 없다는 그에겐 어쩐지 넘지 말아야 할 선이 보인다. 그렇지만 결국 이들은 마음이 이끄는 대로 함께 하기로 한다.

저자는 이 만남의 끝에 설사 다시 이별이 찾아온다고 해도, 자신의 선택과 마음을 믿고 앞으로 당당히 나아가 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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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는 각각의 조건과 환경, 그리고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서로에게 자극이 되고,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어떤 이들은 스스로를 빛나 보이기 위해 남을 깎아내리거나 이를 악용한다.

저자 역시 새 출발을 위해 3040모임에 참여하지만 처음부터 이혼녀라는 사실을 밝히지는 않는다. 색안경을 끼고 볼 사람들을 염려한 것이다.

하지만 다행히 모임 사람들은 이혼녀라는 타이틀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덕분에 솔직한 모습으로 서로에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된다. 때문에 K와도 스스럼없이 대화가 이루어진다. K의 독특한 상황도 그래서 알 수 있었다.

세상이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한편에서는 냉혹하고 날카로운 시선이 분명 존재했을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자신의 삶을 그대로 방치하지 않았다.

다시금 적극적으로 도전했고, 자신이 믿는 신념을 그대로 실천했다. 도망가지 않았다. 자신만의 인생을 아끼고 사랑하며 여전히 전진 중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감정 변화를 통해 매우 솔직하게 자신의 상황을 전한다. 어떤 부분은 '이런 내용까지?'라고 생각될 만큼 가감 없이 표현함으로써 자신이 생각하고 고민하고 느끼는 부분을 고스란히 노출한다.

그래서 이혼하러 갈 때마저 전 남편과 두 손 꼭 잡고 갔다는 말이 이해가 되는 한편 슬프게 다가오기도 한다. 더불어 그녀의 성격이 엿보이기도 한다.

반면 사랑을 해본 적 없다는 K가 사랑이라는 감정을 처음 느끼고 이것에 대해 표현하는 부분에서는 어딘가 모르게 살짝 이질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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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설레는 감정이 있는 시기가 제일 좋은 건데?"
"난 안 그래요. 지금 하루에도 몇 번씩 안 좋은 상상과 좋은 상상이 반복되니까 심장에 너무 안 좋고,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요."
"응? 되게 정상인데요? 사람을 좋아하면 그런 마음 느끼는 게 정상이에요."

K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되물었다.
"이게 정상이라고? 그럼 대체 금사빠들은 어떤 정신 상태로 살고 있는 거예요?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것 같은데, 한 번 겪는 것도 이렇게 힘든데, 난 못 할 것 같아요. 이 감정이 너무 좋긴 하지만, 마치 계속 마약을 하고 있는 것처럼 안정이 안 돼요."
235페이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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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대상이 '사람'인 것은 처음일지라도, 문학을 통한 간접경험이나, 다른 대상을 통해 충분히 그 감정에 대해서는 학습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약간 오버스러운 표현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살짝 픽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사람마다 느끼는 감도가 다르니 표현상의 차이일 수도 있겠다 이해해 본다.


특정 타이틀이나 사람들이 만든 시선에 맞춰 자신을 내려놓기보다, 스스로가 원하는 삶을 향해 한발 한발 내디디며 살아가는 저자의 삶은 비슷한 경험을 했거나, 나쁜 경험에 사로잡혀 사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준다.

"나도 새 삶을 시작할 수 있어!"라고.

누군가가 나를 어떤 식으로 보던지, 또 어떤 환경에 놓여 있던지 내 삶을 만들어가는 것은 결국 '나'라는 사실을 기억하며 스스로의 선택을 믿고 지지해 주자.

그 삶의 끝엔 행복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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