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끄라비 - 2023~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김경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끄라비'하면 휴양지와 신혼여행지라는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그래서인지 궁금하지만 선뜻 홀로 여행을 떠나보자 맘먹기는 쉽지 않은 곳이다. 과거 휴양지에 홀로 여행 갔다가 조금 난감했던 경험이 있어서 더 그럴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궁금한 건 궁금한 거니깐 사전 탐사용으로 책을 통해 먼저 만나보았다. 어떤 해변과 휴양을 지니고 있는지, 즐길 거리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또 먹거리와 풍경은 어떠한지 미리 살펴보고 혹 다음에 방문할 기회가 있다면 조금은 더 즐겁고 유쾌하게 즐겨보고자 한다.

 

혹, 여행지로 끄라비를 생각하고 있거나, 혹은 나처럼 궁금하지만 섣불리 마음을 먹지 못하고 있는 이들이 있다면 이번에 나와 함께 끄라비 여행을 책으로 먼저 함께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 

 

 


<끄라비 사계절>
5~10월을 제외하면 따뜻하고 무난하다. 겨울을 포함한 건기에 방문한다면, 비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 날씨가 좋다.

 

<끄라비 기본 정보>
▶태국 서부에 자리 잡은 끄라비 주의 중심도시인 끄라비는 태국에서 가장 먼저 사람이 살기 시작한 곳이다.
▶끄라비라는 이름은 원숭이의 상징에서 왔다고 하는데, 실제로 이름은 칼'을 의미한다. 도시가 세워지기 전에 고대의 칼이 발굴된 전설에서 기원된 것으로 보는 것이 맞는듯 하다.
▶끄라비는 말레이시아의 영향으로 전체 인구의 40%가 이슬람을 믿고 있기 때문에 밤 시간에 태국의 다른 관광지처럼 술집이 야심한 밤까지 영업을 하지는 않고 있다.

 

<끄라비 야시장 베스트 메뉴>
1. 치킨
2. 초밥
3. 해산물 구이
4. 돼지고기, 닭고기 꼬치
5. 캐놈벙: 태국 전통 팬케이크로 즉석에서 전병을 만들고 그 위에 크림과 각종 재료를 고명으로 올려준다.
6. 해산물 튀김
7. 한치구이
8. 어묵튀김

 

<끄라비 자세히 알아보기>

 

◎끄라비 타운
▶안다만 해와 끄라비 강이 만나는 곳에 자리 잡은 끄라비도의 경제, 교통, 교육의 중심지이다.
▶물가가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해서 오래 머무르기에도 좋은 곳이다.
▶끄라비 타운은 예쁜 사원과 천연 명소들을 갖춘 그림처럼 예쁜 곳이다. 사원, 암석, 수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왓깨우 꼬라와람
▷끄라비 타운에 있는 불교 사원으로, 보그 백화점 맞은편에 있다. 태국어로 백색 사원이라고 한다.
▷입장료가 없으니 편하게 방문해도 좋은 곳이다.

 

■끄라비 강
▷끄라비 북부 산에서 시작한 물줄기가 안다만해로 흘러가면서 만들어진 강이다.
▷주위에는 맹그로브 숲이 펼쳐져 있고, 석회암 동굴이나 어촌마을로 가는 작은 배 선착장이 있다.

 

■꽃게 동상
▷맹그로브 숲에 사는 머드 크랩을 태국어로 '뿌담'이라고 한다. 이 머드 크랩을 모티브로 해서 만든 대형 꽃게 조형물이다.
▷외국인들도 끄라비에 방문하면 꼭 사진을 많이 찍는 곳이다.

 

■카오 카납 남
▷끄라비 타운에서 가장 인기 있고 멋있는 풍경을 자랑하는 곳으로, 두 개의 봉우리가 끄라비 강 양쪽에 우뚝 솟아 있는 모습이 멋진 절경을 자아낸다.

 

■왓탐쓰아(호랑이 동굴 사원)
▷'왓'은 사원, '탐'은 동굴, '쓰아'는 호랑이를 의미한다. 태국 소승불교 사원 중 하나로서 남부 지방에서는 호랑이 동굴로 유명하다.
▷현재 불상을 모시는 동굴에 옛날에 호랑이가 살았기 때문에 호랑이 동굴 사원이라고 불리 운다.
▷계단은 경사도 가파르고, 계단 폭이 높아서, 일반 성인들이 오르기에도 힘에 부친다.

 

 


◎크리스탈 라군
▶크리스탈 라군은 자연 풀장을 말한다.

 

■에메랄드 풀
▷에메랄드 색의 맑고 투명한 풀이다. 태국어로 스라 모라 코트로 불린다.
▷일정을 짤 때 평일 오전이나 3시 이후에 방문하는 걸 추천한다.

 

■블루 풀
▷조그만 짙은 파란색의 작은 풀장을 볼 수 있는데, 바로 블루 풀이라고 부르는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연못이다.
▷지표 아래에 있는 온천수에 의해 형성되었고, 아직도 물속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온천수가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수심이 깊어서 수영할 수 없고 눈으로 보고 사진만 찍어야 한다.
▷건기인 11월에서 4월까지만 입장이 가능하다.

 

■핫 스트림 워터풀
▷미네랄이 풍부한 계단식 온천인 핫 스트림 워터 풀은 석회암 지형이 녹으면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계단 형태의 조그만 온천이다.
▷규모는 작지만 피로를 푸는 데 효과가 좋다.
▷류머티즘 관절염과 좌골 신경통을 비롯한 각종 신경통이나 관절염에 좋다고 알려져서 현지인뿐만 아니라 부모님을 모시고 온 관광객들은 일부러 찾아오기도 한다.

 

■맹그로브 정글
▷붉은 뿌리가 특징인 맹그로브 나무가 만들어 놓은 정글을 맹그로브 정글이라고 한다.
▷맹그로브 정글에서 카약도 즐길 수 있다.

 

 


◎끄라비의 비치들
■아오낭 해변
▷아오 프라낭 해변은 따스한 햇살 아래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기에는 더없이 좋은 곳으로, 보통 '아오낭'이라는 짧은 이름으로 불리고 있으며, 끄라비 최고의 해변 중 하나로 꼽힌다.

 

■웨스트 라일레이 비치
▷럭셔리 리조트가 있고 근처에는 환상적인 해안 전경이 펼쳐진 헤븐 7 어린이 공원도 있다.

 

■아오 톤 사이 해변
▷아오 톤 사이 비치에 오면 완만한 곡선으로 펼쳐진 백사장과 잔잔한 바다를 만날 수 있다.
▷일광욕, 다이빙, 카약, 동굴 탐험, 암벽 등반 등을 즐기며 해변에서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프라낭 비치
▷기묘한 모습의 바위와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해변인 프라낭 비치는 웨스트 라일렌이 비치의 아래쪽에 위치한 아름다운 해변이다.

 

■툽섬
▷썰물 때, 바다가 갈라져서 길이 드러나는 신비한 자연 현상으로 포다 섬과 함께 가족 여행지로 가장 선호되는 섬이다.
▷바닷물이 빠지면서 흰 모래사장이 나타나는데, 여기를 걸어서 건너편 섬인 모섬까지 갈 수 있다.
▷모래사장을 사이에 두고 한쪽은 짙은 에메랄드색, 다른 한쪽은 옅은 에메랄드 색으로 색이 달라 여행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바닷물도 맑고, 각종 열대어가 많아 스노클링과 수영하기에 좋은 곳이다.

 

■까이섬
▷일명 치킨 아일랜드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작은 섬이다.
▷태국어로는 꼬 카이 꼬 가이 또는 꼬 후아 콴으로도 알려져 있다.
▷스노클링이나 스쿠버 다이빙을 하기에 좋으며, 조용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가 많다.

 

■까홍 섬
▷석회암의 종유석이 발달되어 안으로 들어간 만에 카약킹과 스노클링에 적합한 장소를 선사하고 있다.
▷열대 물고기와 산호도 많아서 다른 곳보다 물놀이에 가장 좋은 섬이다.

 

■포다 섬
▷원형 모양의 섬은 지름이 1km가 넘지 않으며, 섬 전체가 야자수로 덮여 있어서 쉽게 그늘을 찾을 수 있다.

 


책을 통해 끄라비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해양 스포츠와 더불어, 특색 있는 해변이 다채로운 매력을 가지고 있는 곳인 것 같아 직접 경험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따뜻한 햇볕과 모래사장, 그리고 액티비티 한 해양스포츠를 즐기며 맘껏 휴식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홀로 가는 여행도 썩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5월~10월을 제외한 달에 온전한 힐링과 휴식의 시간을 끄라비에서 즐겨보면 어떨까? 눈이 펑펑 오는 한 겨울에 따뜻한 끄라비에서 이색적인 겨울을 맞이해보는 것도 기억에 남을 추억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