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을 하는 동료를 위해 자신의 남은 일이 없더라도 의자에 엉덩이를 붙이고 있는 행위  
   

 [ 활용예 ]  

  직장인 A  : 오늘은 야근을 해야 할거 같아. 일이 너무 많이 남았어.
  직장인 B : 그래? 그럼 내가 오늘 우정출연 해줄께. 집에 가도 할일이 없어.   
  직장인 A : 고마워!

  [ 활용상 주의 사항] 

  이 말은 동료간에 쓰여져야 하며, 윗사람에게 사용해서는 안된다. 윗사람의 경우에는 '기쁨조'라는
  표현이 더욱 적절하다
  동료간이라 해도 야근 당사자가 자존심이 쎄거나 사이가 좋지 않은 경우에는
  고마워 하는 마음보다 이상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니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유의어 ] : 기쁨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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