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년의 침묵 - 제3회 대한민국 뉴웨이브 문학상 수상작
이선영 지음 / 김영사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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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래님 말마따나 황홀한 글감옥에서 괴롭고 행복하셨죠? 

잠시 가속방된 기분은 어떠세요? 

제 독서 사부로부터 추천 받아 읽었어요. 

당신의 소설을 통해 당신을 만났네요. 

아직 다른 Writer에 비해 덜 유명하지만 언젠가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거예요. 

얼마 전 후배 아들인 초딩한테 허수가 뭔지 배웠어요. 

log가 뭔지도 배웠구요. 

수학, 학파, 이성애, 동성애...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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