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물고기 2004-06-10  

음..
바쁘신 건가요? 자주 뵐 수 없군요. 실업자가 늘어나는 판국에 돈 되는 일로 바쁘신 거라면 아쉬워도 꾹 참아야겠지요? 얼마 전에 백수가 된 지라 바쁜 분들 보면 무척이나 부럽습니다. 백수 되고 20일까지가 제일 좋더라는 선배 백수의 말이 심금을 울립니다. ㅠ.ㅠ
 
 
jenny-come-lately 2004-06-10 2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래 바빠야 하지만 전혀 안바쁘게 지내는 주제에 아무것도 안하고 있습니다. ㅡ,.ㅡ 눈치채셨겠지만 극악 게을리즘 + 귀차니즘이에요.
그래도 알려드릴것은 알라딘마을하고 마을사람들 좋아합니다. ^0^
하루 한번씩은 빠지지 않고 온다는 것이죠.
너무 많이 쓰시면 저 바빠져요. ^^ 마녀물고기님의 글은 저같이 메마르고 단순한 사람은 꼭꼭 씹어삼켜야 하거든요.

마녀물고기 2004-06-11 0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게을리즘 보다는 게으르니즘, 이 더 그럴싸 하지 않나요?
나, 게으르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