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icare 2004-02-25  

말과 사진
말이나 글이 아니라 다른 표현 방법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참 부럽습니다.
올려주신 사진 덕분에 하루에 한번 이상 알라딘에 들어오게 되네요. 덧붙이신
짧은 글도 국물이 끝내주는 우동위에 알맞게 얹힌 고명처럼 잘 어울립니다.
계속, 좋은 사진 기다립니다.
**방명록에 자취 남길 일은 없으리라 여겼는데 역시 장담할 일은 없나봅니다.^^
 
 
빨간우산 2004-02-26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역시 hanicare님의 비유는 아기자기해서 좋네요. 인간관계에서 비겁하리만치 수동적인데, 님들께서 보여주시는 관심에 눈 둘데가 없을만큼 황송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