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스스로 많이 느끼며 읽는 여행서....

 

특히 해외 여행서는 내가 여행정보를 얻을 목적으로 읽는 것이 아니기에

여행정보에 중점을 둔 여행서 보다는 그 나라의 역사, 문화, 예술,생활 등이 잘 버무려진 내용의 책을 선호한다.

한마디로 여행인문서를 말하는 건가...? 여행에세이..?  ㅋㅋ

 

 

 

침만 발라놓고, 아직 읽어보지 못한 <일생에 한번은 이탈리아를 만나라>

이 책을 열고 읽기 시작하는 순간 이탈리아에 가보고 싶어...병이 날까 걱정이다.

 

요즘 부쩍 유럽여행쪽에 관심이 급 많아졌다.

가기 힘들기 때문에 더 안달이 나는듯하다.

 옆에서 신랑이...

"열심히 읽어두라고..곧 가게 될테니...."

언제???? 언제??????ㅠㅠ .....빈말이라도 그말에 성질이 나지는 않으니 다행이라면다행.

 

수많은 여행자들의 최고 꼽는 유럽여행의 백미 이탈리아.....

이 책을 후루룩~~넘겨만 봐도 그 느낌이 찐해~~

 

 

 

 

이 책을 읽기전 내게 동유럽은 낯설고,

한편으로 무섭게만 느껴졌는데.....

책장을 덮을때쯤에는 차가운 느낌의 동유럽이 그 차가움

때문에 더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신비롭고, 또 가깝게 느껴졌다고나 할까?

 

 

 

 

 

 

 

 

 기회가 된다면 작년에 출간된 도쿄도 관심있게 읽어볼 예정이다.

 보니 도쿄를 쓴 작가가 이번에 홍콩도 썼구나...

 

 

 

 

이번에 출간될 홍콩

 

재작년 홍콩을 다녀오신 친정엄마 말씀이

홍콩이 이렇게 아름다운 도시인줄 모르셨단다...ㅋ

친구들 계모임 해외여행이셨는데....

야경이 너무 아름다워 밤이 너무 기다려지시더라나,,,...ㅋ

 

물론 일생에 한번은 시리즈의 특징상.....

야경의 아름다움보다는 역사,예술,문화를 깊이 있게

다룰것이이기에 더 기대가 되는지도...........호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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