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한다...그러니까 너희도 좋아해주라.... 

내가 보러가야한다..그러니 너희들도 함께 가야한다.... 

나는 나대로 볼테니 너희들도 알아서 봐라~~~ 

이제껏 나의 여행에 나의 아이들을 포함시키면서...내가 아이들에게 한 말 들이다.   

아~ 정말이지..웃겨요~~! 이건 함께 하는 것이 아닐터~~ 이다.!!

 

우리가 사는 곳과 가까운 백제의 도읍 공주와 부여  (웅진시대,사비시대)

아이들 외가와 가까운 수원화성

내 아이들에게 무언가를 주고 싶다. 

이 답사여행의 즐거움을...... 그래서 막연히 엄마만 좋아하는 것들이 아니라...나도 좋아할수있다는 생각을..... 

 

어~~ 책이 있다.  답사바로하기 역사바로보기 시리즈 

이 책을 내가 먼저보고 아이에게도 권하고,,,그래서 함께 다시 떠나는 답사여행을 함께 계획해 보자.   

이 책은 어른들의 눈높이가 아닌 아이들에 눈높이에 맞춘 답사여행서 일 듯하다.... 

엄마가 엄마위주로 세운 처절한 답사여행이 아닌 아이들 위주로 답사계획을 잡아...재미있는 역사여행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올 여름방학에는 공주,부여 그리고 아이들 외가에서 가까운 수원화성을 답사여행 계획으로 삼았다. 

그리고 가을에는 작년에 다녀왔지만 경주를 또 답사할 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잊혀졌던 백제의 700년 역사 현장을 찾아 떠납니다. 한성에서 시작해 웅진, 사비로 도읍을 옮기면서 700년의 역사를 이어 간 백제는 어려운 시절 외적과 싸우면서도 다른 나라와 견줄 만한 독자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의자왕과 삼천궁녀로 기억되는 슬픈 백제의 역사가 아니라 고구려 광개토대왕 못지 않은 정복국가를 이루었던 근초고왕을 떠올리게 하며, 끊임 없는 고구려와 신라의 도전을 받으면서도 목탑의 형식을 이용해 세련된 느낌을 주는 정림사터 5층 석탑, 백제의 미소로 알려진 서산마애삼존불상, 뛰어난 주조 기술을 보여 주는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백제금동대향로 등 독창적이고 독자적인 문화를 이루었던 백제의 역사가 생생한 사진과 함께 펼쳐집니다.
 
   

 

 

 

  

   
  『우리 아이 첫 수원화성 여행』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빛나는 수원화성에 대한 꼼꼼한 여행 지침서이자 조선 문화의 르네상스를 꽃피운 정조 시대를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한 역사서입니다. 이 책에는 수원화성이 조성된 배경에서부터 치밀하고 과학적인 설계로 아름답고 뛰어난 최고 군사건축물을 만들기까지 아낌없이 힘을 쏟았던 사람들과 그들이 이룩한 수원화성의 여러 시설물들, 어떤 군주보다도 백성을 사랑했고 과감한 정치 개혁을 추구해 나갔던 정조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이 책은 직접 답사를 하는 독자들로 하여금 현장 체험의 흥미진진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권과 2권에 걸쳐 모두 여섯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장은 하루 일정 혹은 반나절 일정으로 짜여 있다. 이를 참고로 반나절에서 길게는 3~4일에 이르는 빈틈없는 여행 계획 수립이 가능하다. 또한 경주 전체 지도와 부분 지도, 각 유적지에 대한 기본 정보를 꼼꼼하게 실어 현장에서 실제 활용이 가능하도록 꾸몄다. 수학여행을 지도하는 교사들과 가족 여행을 계획하는 부모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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