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어얼구나 강의 오른쪽』은 내몽고 소수민족인 어원커(?溫克) 부족이 100년이라는 세월과 함께 온갖 파고를 헤쳐 나온 삶에 관한 이야기다. 이들은 중국과 러시아의 힘에 눌려 두 나라의 경계인 어얼구나 강의 왼쪽까지 쫓겨 그곳에서 20세기를 맞이한다 |
|
|
|
|
|
|
|
|
‘미개부족’과 현대문명이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어얼구나 강의 오른쪽』은 풀기 어려운 문제에 은유적으로 답변을 들려준다.
|
|
|
|
|
중국문학의 금기를 넘어선 작가 츠쯔졘
일루저니스트 illusionist 세계의 작가 23 <어얼구나 강의 오른쪽>
어얼구나 강은 중국 네이멍구 자치구의 북동쪽 변경에 있는 강이다.
러시아와 중국의 경계를 이루며 흐르는 강이라고 한다.
난 중국문학을 많이 읽어보지는 못했다...
많이 읽어 보지 못했다 함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뜻???
근데 이 책은 꼭 읽어보고 싶엉~~ 소수민족 삶 이야기라서.......
소수민족.......그들이 전통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종교 또는 풍습, 언어
중국에는 정말 많은 소수민족들이 있다...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를 지켜가는 그들........
언젠가 이 소수민족친구들 한번 만나러 가보고 싶다.
자세한 것은 잘 모르지만...
중국정부는 문화나 풍습등은 인정해주지만.....한편으론 제도적 제약을 가하며..압박한다.
그래도 꿋꿋히 그들만의 독립적인 삶을 지키려 노력하는 소수민족.....
중국은 부디 수천년간 중국과 관계를 유지해온 주변국들의 역사가 모두 중국역사에 속한다는 식의
정치적 단일 체제....왜 그 체제를 추구하는 건지 ,...
동북공정이야기에 나 또 열훅훅받는거야? 날도 더운데...또 인간 난로 되겠네~~
중국의 동북공정.......계속되는 그들의 역사왜곡
왜 고구려,발해가 너희들 역사야? 우리가 너희들 지방정권 이라구?? ~흥!칫! 쉣~~
난 검은 속내를 가진 것들은 표백제에 담궈서 하얀 속내로 만들어 놔야 직성이 풀리는데.....으이구 참~
또 이야기가 옆구리로 흘렀다.
내 이야기가 옆구리로 흘러도....고구려, 발해는 우리 역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