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미선이 이반 로딕 Yvan Rodic이 운영하는 스트리트 패션 스냅 블로그 페이스 헌터 Face Hunter에 소개되었다고
기사가 뜬 걸 봤다....페이스 헌트가 뭐야?
스트리트 패션 스냅 블로그 페이스헌터Face Hunter는 블로거 이반 로딕이 전세계를 돌며 가장 핫한 패션피플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내는 곳으로, 포토그래퍼 스콧슈만의 블로그 사토리얼리스트Sartorialist와 쌍벽을 이루는 세계적으로다가
유명한 블로그라고 한다. www.facehunter.blogspot.com
스위스 태생인 스트리트 패션 사진작가 이반 로딕은
우연한 기회에 런던의 갤러리 오프닝을 돌며 인물사진을 찍은 것을 계기로 2006년 1월 이 책의 제목과 같은 "Face Hunter"이란 블로그를 시작했다고 한다. 얼굴 위주로 사진을 찍었기 때문에 페이스헌터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이 사람 이반 로딕의 사진 에세이가 나왔다.
패션에 'F'자도 모르는 내가 본 들.....감각적인지, 개성이 있는지 뭔지 모르지만...
왠지 모를 보는 즐거움은 있을듯...하다.!! 한마디로 재미있을것 같다 표현하면 적절할까?
< 페이스헌터> 가 소개하는 사람들은 독특한 패션에 보통 사람들이라는데..........
눈에 힘주고,,,정말 그런지 ...약간 기울인 각도로 보고싶다는 생각도 얼핏듬....
스콧 슈만의 '사토리얼리스트'의 사진과는 또 다른 분위기라는데.......
우리집 어딘가 있을 사토리얼리스트와 함께 비교(?)하면서 들춰봐도 좋을듯하겠다...
책소개를 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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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그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자기만의 개성을 패션으로 표현할 줄 아는 이들의 사진으로 가득하다. 트렌드와 유행을 뛰어넘어 자기다움을 옷으로 드러내는 요즘 세대의 가장 핵심적인 사진 326컷이 실려 있다. 텔아비브, 도쿄, 파리, 런던, 스톡홀름, 뉴욕, 코펜하겐 등 전 세계 30개국의 주요 거리에서 이번 로딕의 시야에 잡힌 패셔니스타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그가 선택한 사진 속 피사체들이 추구하는 패션은 한마디로 아무도 입지 않을 옷을 아무도 입지 않을 방식으로 입는 '힙스터' 패션이지만 그 저변에 깔린 공통의도 '자유'를 가지고 있다. 삶을 보다 자유롭게, 보다 주체적으로 살아가고 있는 신인류를 이반 로딕의 포커스를 통해 만나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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