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립 오르세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는 밀레, 모네, 르누아르, 고흐, 세잔 등 미술사 거장들의 회화, 데생 등 총 130여점을 전시하는 [오르세미술관 전 - 고흐의 별밤과 화가들의 꿈]의 작품을 수록한 대도록이다.    

도록 표지도 <빈센트 반 고흐> 의 <론강의 별밤>이네........아 ~ 도록 제목이..... 

네덜란드 출신 화가 빈센트 반 고흐(1853~1890)가  프랑스 남부 아를 지방에서 동생 테오에게 보낸 편지에 보면 고흐는 아를 지방의 따뜻한 기후와 소박한 정서에 흠뻑 빠지는 모습을 볼수가 있는데...이 시기에 탄생된 작품중 하나가 바로 고흐의 여러작품 중 가장 사랑받는 다는 그림 '별이 빛나는 밤'이다.
 

아카데미즘의 대표작가인 앵그르, 사실주의의 거장 쿠르베, 소나기가 지나간 찰나를 그린 장 프랑수아 밀레의 최고 작품인 '봄'과 인상주의의 대표적인 화가인 모네의 걸작들을 포함하여 드가, 프랑스 고전주의를 대표하는 알렉상드르 카바넬의 '비너스의 탄생, 르누아르 및 고흐의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 근대회화의 아버지라 불리는 폴 세잔의'카드놀이 그림' 중 가장 완성도가 높다고 평가되는  '카드놀이 하는 사람들' 등
19세기의 문화, 예술을 집약적으로 담고 있는, 프랑스 회화의 황금기를 만든 거장들의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전 ‘고흐의 별밤과 빛의 화가들’은 _6월 4일~9월 25일까지 이다. 

관람객을 위해 스마트폰을 이용한 음성안내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이폰용과 안드로이드용으로 제작된 유료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으면 전시장에서 실시간으로 음성안내를 받을수 있다고 한다.

도록 소개글처럼  인상주의 거장의 작품을 대거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인들에게도 인기 높은 오르세 미술관 소장품전이다..
한국에서는 세 번째 열리는 전시회로 이번에 처음 한국을 찾는 빈센트 반 고흐의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과 모네의 ‘루앙성당’, 밀레의 ‘봄’ 을 볼수 있다. 

파리에 있는 수많은 미술관 가운데 우리 눈에 익숙한 그림을 가장 많이 만날수 있는 곳이라는 오르세 미술관,,, 

파리는 예술의 도시, 오르세 미술관은 어떤 곳인가?   

파리 센 강변의 안쓰는 철도역을 개조해 1986년 문을 열었다. 연간 600만명 이상이 찾는 파리의 명소 중 한곳으로 특히 루브르박물관 소장품 중 1848년 부터 1914년 사이 작품을 집중적으로 옮겨놓아 ' 인상주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세계최고의 미술관'이라는 평을 받는다..

프랑스 파리를 대표하는 미술관으로는 루브르 미술관(1848년이전의 고전회화), 오르세 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1914년이후의 현대회화)이 있다.

서양미술사는 인상파를 기준으로 그 이전을 고전회화, 그 이후를 현대회화로 구분한다. 

즉 인상파 화가들이 활동하던 1848년부터 1914년까지의 작품을 전시하는 곳은 오르세 미술관이다.  

인상파 최고의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는 오르세미술관.

인상파, 또는 인상주의라고 불리는 화풍은 세계미술사에서 중요한 것으로 , 밝은색체, 빛의 움직을 표현하는  기법으로 나타낸다.  난 그 강렬함때문인지 ....빛 자체를 그리고자한 그들의 열정 때문인지....그들의 그림이 유난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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