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살 돈 걱정, 책 내용걱정에 대한 걱정도 덮고, 책몸에 맞는 책표지옷의 궁금증도 접고, 내 취향, 내고정관념을 벗어나
갑자기 장바구니에 마구 넣고 그냥 결제 해버려서~ 오늘안에 받아 보고싶은.....
마구 마구 충동적 책구매 욕구를 느끼게 하는 것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응시하고 싶다~~ 조망간 시작해야지!!
예전엔 이 시험자체에 반신반의했었는데...이제는 도전하고싶다..
지금 오늘아침 장윤주입니다. 라디오를 듣고 있다.
그녀의 털털한 방송을 듣고있자면, 모델로서의 강한포스 장윤주가 보고싶다.
오무라이스잼잼>을 읽다보면, 전화기를 들고 “후라이드 반, 양념 반이요!”하고 외치게 된다든가, 자리를 박차고 뛰어나가 바나나맛우유를 사러 간다든가 하는 식의 골치 아픈 사태가 발생하게 될 터이니 조심하시기를!
왠지 저 경고문에 도전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 ㅋㅋ
나에게 사진은 엉거주춤 놀이다. 잘 찍지도, 카메라감각도 없으니...
그래도 아이들과 함께 사진놀이라는 자체가 행복해보인다.
그래서 편한 맘으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고싶다.
차좋아님의 다산이 사진놀이 페이퍼를 보니~~ 멋지더라!!
우리 아이에게서도 다산이의 카메라 든 화보포즈의 모습을 연출해 보고싶다.ㅋㅋ
유럽의 큰마을도 못 가본 사람이 유럽의 작은 마을에 욕심을 낸다면 웃낄까?
파리,런던,로마같은 유명한 도시 말고 그 주변의 작은마을을 둘려본다는 자체에
여유가 느껴져 왠지 친근하다...유럽의 작은마을이 친근하다 느낀 난, 아마 미친게야@@
패션 제국 '샤넬'의 여왕.. 가브리엘 샤넬
이 사람은 코코 라는 별칭으로 더 잘알려져 있다.
사실 내용보다는 92컷의 도판이 궁금하다!!
선물을 받았는데 선물 포장이 너무 예쁘면,,난 내용물이 궁금하기보다는 그 포장에 매료돼
2박 3일 안뜯고, 선물포장만 감상하곤 한다..
주위인들이 '제발 그러지마!! 무서워~ 보통사람이라면 겉모양의 포장보다는 그 내용물에 더
관심있어야 하는 게 당연한거 아냐?" 한다..ㅋㅋ
나도 그냥 한번 배워서 사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