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여름. 마침내 교제를 시작한 사와코와 카제하야.
사와코는 ‘여자친구’란 뭘 해야 하는그에 대해 고심한다.
그리고 카제하야와 좀 더 가까워지고 싶고, 손잡고 싶은 마음에 어쩔 줄 모르는데.
그러던 중 부모님과 카제하야가 만나는 날이…?!
난 그냥 느려서 좋다. 천천히 다가가는 고등학생의 풋풋한 사랑이 참 좋다~
우리아이들도 이런 사랑을 했으면....
투니버스에서 너에게닿기를 애니메이션도 방송하는구나..몰랐다..^^;
일본어를 하는 주인공만 생각하다가 한국어로 이야기하는 주인공을 보니 좀 어색하다.ㅋㅋ
역시 머리속에 박힌 생각을 쉽게 지우기는 힘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