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2부 (2011)  

7월 14일 개봉예정...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2001년 말 영화화되면서  
 
시작된 해리포터시리즈가 드디어 마침표를 찍는다. 

책을 다 읽어봤으니 내용은 다 알고,, 

스크린속의 완결편 죽음의 성물2부가  

너무 궁금하다..

 

  

 

 

  

 

  

  

더이상 애니메이션을 아동용으로 생각하지말라...ㅋㅋ 

너무 재미있어서 요즘도 시간날때마다 아이들과 ㅋㅋ  

하면서  자주보는 쿵푸팬더....  

450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애니메이션 최고 흥행기록을 세웠던 '쿵푸팬더'  

쿵푸팬더가 2편으로 돌아온다.  

1편에 이어 잭 블랙, 안젤리나 졸리, 더스틴 호프만,  

성룡의 톱스타 더빙으로 무장한 '쿵푸팬더 2'는 기존의 유머러스한  

개성만점 캐릭터에 이어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한층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아들이 " 엄마 왜 판다의 아빠가 거위야? 같은 판다여야 하는거 아냐?" 

이 질문에 난 영~~답을 못하겠던데.... 

2편에서 포(판다)의 아빠가 왜 거위인지 알려준다니 기대해보자... 

포가 쿵푸의 세계에 발들이면서 쿵푸달인(?)가 되기 위한 좌충우돌 이야기를 했다면, 

 ‘쿵푸팬더2’는  쿵푸의 맥을 끊으려는 악당 셴 선생에 맞선 포의 본격적인 활약이 담긴다. 

1편에서 캐릭터를 알려준후  내용을 전개하는데 시간이 걸린것과 달리  

2편은 곧바로 화려한 액션으로 시작한다니  

화려한 쿵푸의 세계로  빠질 준비만 하면 되겠다.. 

2편의 대략 큰 줄거리를 보자면.. 비밀무기를 이용해 중국을 장악한 후 쿵푸를 없애려는 악당과  

대항하는 쿵푸팬더 ‘포’와 ‘무적의 5인방’의 대결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 와중에 ‘포’는 자신의 뿌리에 얽힌 미스터리를 캐게 되면서  

자신은 판다인데 아빠는 왜 거위인지 밝혀낸다.   

5월 26일 동시개봉된다니 아이들 이끌고 모처럼 엄마노릇 좀 해야겠다..기대하렴~~울 아들들..

  

   

  

  

 

 

 

 

 

 

 캐리비안의 해적 3-세상끝에서 이후 4년만에 돌아온 

캐리비안의 해적4 : 낯선 조류’ 는 선장 잭 스패로우와
 바르보(제프리 러쉬)가  영원한 젊음을 얻게 해주는  
샘을 찾아  떠나는 여행기를 그린다. 

5월 19일 개봉예정이다.
 
포스터를 보니  

잭 스패로우의 표정이 정말 진지하다 못해 비장하다.  
 
더이상 어뚱하고 낙천적인 잭 선장의 모습은 못보는 건가>?  

올랜도 블룸과 키이라 나이틀리가 빠져 난 왠지 서운하다... 

그대신 뭐 조니 뎁의 비중이 커졌겠지...라고 위로한다. 

사진으로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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