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 책소개~~ 

조지 오웰의 숨은 걸작, 국내 첫 번역!
현대 사회의 본질인 ‘불안’에 대한 통찰 다가올 2차대전을 예견하는 무섭도록 정확한 안목. 『1984』의 모든 문제 의식이 이 책에서 비롯되었다!

“나는 15년 동안 좋은 남편이자 아빠였다. 하지만 이제 싫증이 나기 시작했다.
아내 모르게 생긴 17파운드를 어디다 쓸 것인가?”

매사에 돈 걱정뿐인 아내와 쟁쟁거리는 아이들, 임박해오는 파시즘과 전쟁을 예감하게 하는 폭격기 굉음을 피해, 20년 전 떠나온 고향으로 가는 길을 서두르는 한 뚱보 보험영업사원이 있다. 그가 원하는 것은 가스요금과 주택할부금, 학비, 우유값, 라디오 소음에서 벗어난 ‘평화’와 ‘정적’이다. 그의 뇌리에는 소년시절을 보낸 옛 마을의 비밀 연못에서 보았던 거대한 물고기의 그림자가 춤춘다. 그러나 대규모 주택단지와 공업타운이 들어선 옛 마을에서 본 것은 ‘현대’라는 괴물이 가져온 낯섦과 불안감이었다. 조지 오웰은 한 중년 샐러리맨이 감행한 초라한 오디세이를 통해 속도와 체계적 계산과 경쟁이 불러일으키는 현대 사회의 불안과 소외를 생생히 그려낸다. 1938년에 이미 2차대전과 20세기말적 풍경을 정확히 예견한 거장 조지 오웰의 숨은 걸작. 

** 난 조지 오웰이라면 무조건 구입~ 병이다!!  

    작가와 독자간에도 궁합이 있다더니 조지 오웰의 글과 나의 생각코드는 찰떡~~ 궁합~~   

 

 영국 여성작가의 계보를 잇는 샬럿 브론테의 대표작. 제인에어~ 상,하

영화도 곧 개봉한다더니 잘 나와주었다. 

가지고 있는 민음사, 펭귄클래식, 시공주니어에서 출판된 '제인에어' 에다가 열린책들 제인에어까지  다 펴놓고 어디 한번 퍼지게 읽어보자..

로맨스 소설의 고전속으로~~
 고고씽~~ 

근데 하나 나무랄때없는 열린책들의 세계문학..그러나  빡빡한 행간을 과연 내가 읽으며 잘 버텨낼수있을런지..(지극히 개인적임) 

 

  

 

 

출판사 책소개~~~  

이 책은 2009년 벽두에 일어난 ‘용산참사’를 계기로 저자가 오랫동안 고민해온 “도대체 국가란 무엇인가?”라는 문제를 정치인의 관점에서 되짚어보고 독자와 적극 소통하기 위해 쓴 것이다. 진보와 보수를 가르는 중요한 차이가 국가를 보는 관점에서 비롯된다는 저자의 문제의식을 따라가다 보면 더 열린 마음으로 다양한 국가론을 여러 각도에서 살펴볼 수 있으며, 지금 대한민국 국민이 원하는 국가의 모습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읽어도 심란, 안 읽어도 심란....그럴바에야 읽지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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