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age.aladin.co.kr/cover/cover/8950926539_1.jpg)
"일생에 한번은" 이라는 문장은
나에게 어떤의미일까? 속쓰리고 가슴아리고,떨리는.........
일생에 한번은 시리즈를 다 읽어 보지는 못했지만 그 유명세는 이미 들어서 알고있다.
여행은 삶을 뒤돌아도 보게하게 , 앞으로의 삶의 계획을 생각하게 될 기회도 주고, 삶의 지혜, 삶의 여유....등등 ..여행이 주는 선물은 많다.
그러나 시간적, 경제적여유가 없다면 훌륭한 여행서 한권을 읽는 것도 좋겠다.
일생에 한번은 시리즈 <하늘에서 본 대한민국>1.2는
기획이 참신하다. 그래서 맘껏 보고 감동할것같은예감이 너무너무 드는 책이다~~
3면이 바다 , 산이70%를 차지하는 우리나라를 하늘에서 보는 모습은 얼마나 웅장할까?
땅에서는 절대알수없는 그 새로운 한국의 아름다움을........
하늘에서 찍은 대한민국의 모습은 과연 어떨까?
대~한민국 짝짝짝 짝짝!!!
<하늘에서 본 대한민국>은
우리나라가 가진 문화의 우수성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기 위해 하늘에서 대한민국을 재조명한 책으로 저자 이태훈(여행칼럼니스트, 포토그래퍼)이 산림청의 도움을 받아 독도에서 제주도까지 전국의 하늘을 약2년간 돌며 1만여장의 사진을 찍는 작업을 한후 이책에 그 결과물을 담았다. 한번 다녀 온 곳도 계절이 바뀌면 또 날아가서 찍고. 느껴보는 일을 되풀이했다니
....따로 말하지 않아도 그의 사진과 이야기를 알수있을것같다.
개인적으로 이런책은 좀 더 큰 판형으로 나와서 사진을 좀 더 크게 볼수있다면 좋겠다...
감동의 크기는 책의 크기와는 상관없겠지만 ......
책속으로~~~~~~
1권은 제주도,경상도,강원도
2권은 전라도,충청도,수도권
잠깐 책속을 엿보자..
질펀하게 널린 비옥한 김제평야의 수확’. 김제평야를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가을이다. 바람에 살랑거리는 코스모스가 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기고, 열심히 수확하는 농부의 손길이 더욱 바빠진다. 기름진 황토밭에서 일렬로 줄을 서서 농작물을 캐내는 농촌의 아낙들과 군데군데 뿌려진 원색의 플라스틱 바구니와 트랙터가 만들어내는 풍경이 무척 이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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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푸른 나무 숲 사이로 강물이 굽이쳐 흐르는 영월 동강의 모습은 너무나 평온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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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생에 한번은 시리즈 중 내가 읽은 책
동유럽은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의 서유럽 보다 경제적으로 부유하지 않지만 중세시대 건축물들이 그대로 보존돼 있어 깊이있는 볼거리들이 많다. 중세시대의 역사와 음악 등의 예술혼이 깃들어 있는 동유럽.
바라만 보고 있어도 악상이 떠오르는 풍경 덕분인지 동유럽은 카프카, 쿤데라, 모짜르트, 드보르작, 스마타나 등 유난히 위대한 작가, 작곡가들을 많이 배출했다. 이들 작품을 따라 여행해보는 것도 색다르다.
가본 사람은 반드시 또 찾는다는 곳. 편하고 럭셔리하지는 않지만 깊이 있고 운치 있는 풍경을 좋아하는 감성적인사람이라면 ..최적의 여행지가 아닐까 싶다..
실용적인 여행을 다룬 책이라기 보다는 풍부한 여행이야기와 특히 체코, 슬로바키아, 폴란드 등 우리와 동병상련의 역사적 아픔을 겪은 슬라브 지역을 여행하면서 그곳에서 보고 들은 역사와 문학, 예술이 통합된 동유럽 예술 여행서이다..그래서 더 감동적이고 더 화려하게 느껴진다.
이 책을 통해 신비롭고 멀게만 느껴졌던 동유럽이 보다 새로운 관점에서 가깝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다. 프라하를 대표하는 소설가 '카프카', 피아노의 시인 '쇼팽', 꿈 속의 내고향 '드보르자크',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의 '밀란 쿤데라', 베토벤의 '달빛 소나타'등 동유럽을 빛낸 예술가 .
자유를 향한 염원인 '존 레논의 벽', '모차르트'가 사랑한 프라하, 역사의 현장 '아우슈비츠'를 비롯해서 낭만과 예술이 공존하는 백탑의 도시, 프라하/시간도 길을 잃는 중세도시, 크라쿠프, 미인의 도시, 브라티슬라바 등 폭넓고 깊이 있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동유럽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동유럽의 매력과 비밀을 이야기함으로써 짧은 시간 안에 동유럽을 파악할 수 있다.
동유럽에서는 소매치기를 조심해야 한다. 사회주의경제체제에서 시장경제체제로 전환하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범죄율이 낮다고 말할 수 없다.
**일생에 한번은 시리즈 중 읽어보고 싶은책~
![](http://image.aladin.co.kr/cover/cover/8950930218_1.jpg)
책소개를 따왔다.
클래식이 있는 유럽 문화 여행에세이
유럽은 아름다운 경관과 다양한 문화와 역사가 융합되어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곳이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은 유럽을 동경하며 유럽 여행을 꿈꾼다. 하지만 단편적인 정보만으로 유럽 여행을 하는 것은 그곳의 찬란한 예술적 지식과 감성을 놓치고 마는 실수를 범하게 한다. 이탈리아 로마 현지에서 30년간 살면서 유럽 각지의 명소들을 누비며 그곳의 문화를 흠뻑 체험한 저자는 유럽의 예술과 역사, 문화를 유럽인보다 더 잘 꿰뚫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건축가지만 음악과 미술에 관해서도 전문가 수준을 넘어선 그는 우리에게도 이미 익숙한 클래식 곡을 엄선하여 유럽의 명소들과 어우러지는 이야기로 색다르게 유럽을 전한다. 그가 선별하여 정리한 클래식 곡은 독자들에게 유럽의 여러 나라와 도시들을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탈리아 - 로마, 피렌체, 베네치아
스페인 - 마드리드, 그라나다, 팔마 데 마요르카
프랑스 - 파리, 베르사유, 생장드뤼즈
오스트리아 - 빈, 힌터브륄, 오번도르프
독일 - 뤼벡, 슈반가우
영국 - 런던
스위스 - 루체른
체코 - 프라하
헝가리 - 부다페스트
핀란드 - 헬싱키
이 20개 도시에서 30개의 특정한 장소를 골라, 그곳과 직접 연관된 또는 연상되는 명곡 30곡을 선정했다. 책에 나오는 모든 클래식은 독자들에게 유럽 명소 곳곳의 훌륭한 안내자가 되어준다.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알함브라의 추억>을 듣고, 빈의 쇤브룬 궁전을 거닐며 어린 모차르트를 생각하고, 스위스 루체른 호수를 바라보며 베토벤의 불멸의 사랑을 상상하는 유럽 여행은 분명 여느 여행서와 다른 깊고도 풍부한 경험을 안겨줄 것이다. 이제 이 책을 통해 예술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유럽의 진면목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