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편견 영화를 보고 영국이라는 나라에 무한한 관심이 생겼다. 

그와 더불어 제인오스틴이 궁금해졌다.. 

어떻게 보면 18세기의 여성이 답답하다 못해 더 나아가 "아이쿠"를 연발하는 사회구조에 아찔하지만 

우리네 18세기와 무엇이 다른가도 생각한다... 

아무튼 그 모든걸 떠나서 제인오스틴을 표현한 그 문장(섬세한 시선, 재치있는 문체)때문에 각 출판사 번역본이 나올때마다 

찾아서 읽게된다..읽을때마다 느낌이  다른이유는?.. 

 

 

 

 

 

 

 

 

 

사실 나에겐 제인 오스틴  소설 중 설득이 최고다. 

이처럼 뭔가가 자꾸 찌릿찌릿하여 안절부절 못하며 읽는 나만의 "설득" 

난 다른 출판사의 다른 번역가의  또다른 설득이 나오길 고대하고 또 고대한다.  

 

 두번은 읽어야 아~~하는 책(지극히 개인적인생각)

 제인오스틴이 궁금하다면 한번쯤 읽어봐도 좋은책

 

 엘리너와 메리앤을 저울질한다면? 

난 감성적 사랑의 매리앤.... 

 

 

 

  

 

 

날씨 맑은날 꼭 꺼내보는 DVD(  꼭 날씨 맑은날 봐야 더 행복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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