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니라 책에 나오는 볼튼 요원이 한 말입니다.
- 데니스 루헤인의 어둠이여, 내 손을 잡아라 중

그나저나 오래 붙들고 있으면 재미가 떨어지기 마련인데 저언혀 그렇진 않음. 얼른 다 읽고 싶은데 밥벌이의 족쇄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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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hgirl 2018-01-12 18:0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제가 요즘 손댄 라노벨 설정이 책에 파묻혀 죽는게 소원인 책벌레가 사서로 취직해놓고 책은 귀족 몇명이나 볼까말까한 이세계에 전생해서 책한번 읽어보겠다고 몸부림치는 얘기라죠

블랑코 2018-01-12 21:14   좋아요 0 | URL
하하 ㅋㅋㅋ 설정이 재미있네요. 전 책에 파묻혀 죽고 싶진 않고요. 그렇게 책이 많을 필욘 없구 ㅋㅋㅋ 재미없는 책 말고 재미있는 책만 계속 걸렸으면 좋겠어요. 이게 재밌을까 재미없을까, 지금은 재미없는데 그래도 혹시 끝까지 읽으면 뭐가 있을까 싶어 계속 읽는 건 고역이거든요. (저 책이 그렇단 건 절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