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단편 읽었는데 포크너 완전 내 취향 ㅎㅎ 문장이 넘 아름답다. 결말과 관련해 얼른 수다 떨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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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의 꿈 2017-04-21 17:0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에밀리가 대박이었슈. 우헤헤~

블랑코 2017-04-21 17:28   좋아요 1 | URL
그러게요. 포크너 작품 이럴 거라 예상 못했는데~~

까치의 꿈 2017-04-21 17:40   좋아요 0 | URL
이번에도 잘 읽히는 작품을 앞에다 ‘얼굴마담‘으로 심어둔 것 같기는 하지만 이 정도면 다른 작품들도 기대해 볼만 하겠다는. ㅋ

블랑코 2017-04-21 21:03   좋아요 1 | URL
일단 하드보일드한 헤밍웨이의 문체보단 이쪽이 더 마음에 드네요. (그래도 헤밍웨이 넘 좋았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