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일 블로그로 출근한다>
다들 블로그니 뭐니 글쓰기를 하는데
나는 점점 쓰고자 하는 욕망이 없어져간다.
여하튼 이 책으로 블로그 글쓰기의 특장점을 알게는 되었다.
"난 글을 안 쓰면 아무것도 아니다. 글을 안 쓰면 흘러가는 대로 시간을 보내다 건달이 될 것 같다." 작가이자 방송인인 허지웅이 한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블로그 글쓰기가 우리에게 좋은 이유 中> - P40
베스트셀러 작가 말콤 글래드웰(Malcolm Gladwell)의 말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당신이 낮에 들은 것, 경험한 것, 생각한 것, 계획한 것, 뭔가 실행에 옮긴 것들 가운데 새벽 1시가 됐는데도 여전히 이야기하고 싶어 입이 근질거리는 것이 있는가? 그것이 곧 당신에게 엄청난 성공을 안겨줄 것이다."<블로그 글쓰기가 우리에게 좋은 이유 中> - P44
<역행자>는 기대한 만큼 재미있었지만, 나는 아무래도 '순행자'인 것 같아 읽으면서도 뭔가 패배한 기분이었고
<지구 끝의 온실>은 기대에 못미쳤다.
1.4킬로 그램의 회백질 덩아리. 뇌는 현대 과학이 아직도 해결하지 못한 미스터리다. 원래 뇌는 몸의 움직임을 제어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멍게는 유충일 때에는 뇌가 있어서 이리저리 움직이다가, 한군데 자리 잡고 살게 되면 자기 뇌를 먹어버린다. 이제 움직일 일이 없으므로 뇌가 필요 없기 때문이다. 이처럼 뇌는 원래 운동을 제어하기 위한 신경 다발이었는데, 인간의 경우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능력을 가진 범용 프로그램이 되었다. <CHAPTER 4 역행자 3단계_유전자 오작동 극복 中> - P125
돈 버는 일은 엄청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지만, 근본적인 원리는 간단하다. 돈을 버는 모든 활동은 아래의 두 가지로 수렴된다. 이 원칙을 무시하면서 돈을 벌려고 하면 사기꾼이 되거나, 그 어떤 성취도 이루지 못하게 된다.- 상대를 편하게 해주기- 상대를 행복하게 해주기<CHAPTER 7 역행자 6단계_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中> - P220
그래서 내가 좋아하고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성경 구절 중 하나는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로마서 4장 18절)이다. 바랄 수 있는 상황에서는 누구나 바라고 믿을 수 있다. 관건은 누가 바랄 수 없는 중에도 ‘의지를 가지고‘ 바라고 믿는 뚝심을 가졌는가이다. 어떤 상황에도 불구하고 누가 끝까지 뇌 속에 그림을 그리고,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는 뇌를 이용하여 결국 현실로 만들 것인가?<프롤로그-무에서 유를 만들어낼 기획인들께 中> - P21
(...)그날 강의 말미에 교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창조주의 지적 에너지 ‘폭발‘을 믿어라. 당신을 만든 하나님은 당신의 생각만큼 쪼잔하지 않다."<에필로그-무에서 유를 만들고 있는 기획인들께 中> - P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