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살 수 있을까?"(...)
‘내가 하고 싶은 것‘이란 가장 나다운 나를 찾아 내가 좋아하고 추구하는 일을 한다는 것이다. 즉 주체적인 나를 발견하고 ‘적성‘을 찾는 것을 말한다. ‘살 수 있을까?‘라는 건 경제적 자생력을 확보하고 먹고살 만한 실력을 기르는 것이다. 즉 지속 가능한 자립을 위해 ‘성장‘하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살 수 있을까"라는 질문은 나의 ‘적성‘을 찾고 ‘성장‘하는 일을 하며 나만의 가치를 만들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44p.)

지금 회사에서는 인정을 받고 있지만, 그 인정이 언젠가 회사를 그만두고 나서도 유효할 것인가? 이 질문은 굉장히 중요하다. 현재의 안락함이 미래의 리스크를 과소평가하기 때문이다. 현재의 환경적인 편안함보다는 나 자신의 방향성이 수립되었는지에 더 집중해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표면과 이면을 구분하는 것이다. 표면은 회사의 조건이고 이면은 나 자신이 원하는 것이다. 자신에 대한 탐색의 기회를 충분히 갖지 못한 상황에서는 겉으로 보이는 회사의 조건들이 아무리 좋더라도 장기적인 대안이 될수 는 없다.(65p.)

생각은 경험보다 열등하다. 수많은 계획과 생각은 단 하나의 경험 앞에 와르르 무너진다. 거창한 가치와 비전 같은 것은 현실에 발을 디디는 순간 작고 초라해진다. 이것이 내가 짧은 스타트업의 경험을 통해 배운 사실이다.(166~167p.)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