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의 역설>은 읽을만했는데,
정말 아쉽게도
내가 읽었던 책들을 통틀어 가장 오타가 많은 책이었다. 그런 부분이 책에 대한 신뢰도를 깎아먹었다.
저자가 아무리 진화심리학계의 저명한 학자라고 해도, 그리고 이 책이 번역서라는 점을 감안한다 해도,
작은 오타가 빈번하다는 것은 책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