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베일>
읽다가 어디서 많이 들은 이야기인데.. 라는 생각이 들어 검색해보니,
예전에 보았던 <페인티드 베일>이라는 영화가 이 소설 원작의 영화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 소설의 원제도 '페인티드 베일'이라는 것도.
재미있게 읽었다.
<투잡하는 김대리는 취업규칙을 위반했을까?>
이 책은 우연히 집어들었는데, 근로기준법 관련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각 법 조항들이 생겨나게 된 취지와 예외조항에 대해 이해하게 되어
(내가 사용할 일이 있을까 싶지만) 나중에 적용하게 될 상황이 생기면 도움이 될 것 같았다.
어렵지 않고, 지루하지 않게 짧막한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쉽게 읽혔다.